성균관·종단

김영근 성균관장 등 7개 종단 지도자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김영근 성균관장을 비롯한 국내 7개 종단 지도자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http://www.koreasummit.kr/)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근 성균관장,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대

오현주 기자 2018. 4. 20.

김영근 성균관장을 비롯한 국내 7개 종단 지도자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http://www.koreasummit.kr/)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근 성균관장,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7개 종단 10명의 종교지도자들은 종교를 떠나 한 목소리로 정상회담의 성공이 한반도의 평화 및 세계평화로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지난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조금씩 녹아 이제는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남북의 평화는 세계평화의 지름길이다. 곧 있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울러 금번 남북정상회담이 주변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통일을 향한 발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모처럼만에 찾아온 남북화해의 봄기운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