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전영태 파리장서 서명인 후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이우성 문체부 종무실장이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대신해 박수현 비서실장이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축사를 하고 있다.
파리장서 서명인 후손과 유림, 대학생 대표들이 독립청원서를 낭독하고 있다.
참석한 내빈이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은 4월17일 오전 11시 성균관 명륜당 앞뜰에서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운동’은 전국 유림들이 3.1독립운동에 적극 호응해 유림대표 137명이 서명한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파리강화회의에 보내고 이를 주도한 유림 500여 명이 일제로부터 옥고를 치르는 등 탄압을 받았던 독립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근 성균관장, 손진우 성균관 수석부관장 및 부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임영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회장, 정재훈 성균관청년유도회 회장, 성균관모성회 김건중 회장 및 각 문중대표, 강대봉 유림총연합회 총재 등 유림과 정세균 국회의원, 기관단체, 7개 종단 지도자, 서명인 대표, 후손,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은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시작된 1부 식전행사로 축하공연 ▶두드림 한마당: 사물놀이 ▶흥겨운 한마당: 판소리 ▶소리 한마당: 창이 진행됐으며, 2부는 기념식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소개 ▶표창 수여 ▶김영근 성균관장 기념사 ▶축사 ▶독립청원서 낭독 ▶만세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석해 주신 파리장서 서명인 후손, 유림지도자, 내빈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주지하듯이 금년은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우리 유림의 뜻을 하나로 결집해 살신성인의 선비정신을 실천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이에 전국 유림이 뜻을 하나로 모아 조국의 독립을 청원한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자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동시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성현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유림이 다시한 번 존경과 신뢰의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문체부 이우성 종무실장이 축사를 대독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원, 문희상 국회의장을 대신해 박수현 비서실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축사에 이어 100년 전 작성한 독립청원서가 파리장서 서명인의 후손, 유림, 참가 대학생 등에 의해 낭독됐고 서로가 한뜻으로 힘차게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선현추모제례’가 봉행됐다.
제례의 초헌관은 김영근 성균관장, 아헌관은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종헌관은 김동대 성균관유도회서울시본부(이하 “서울본부”) 회장, 동분헌관은 장세민(晦堂 장석영 선생 현손), 서분헌관은 김중술(志山 김복한 선생 증손), 전사관은 원재식 서울본부 원임 회장, 축관은 최복현 자운서원 원장, 집례는 육철희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알자는 김홍엽 서울시본부 부회장, 좌집사는 최화호 전례위원, 우집사는 김형만 서울시본부 강남지부회장, 서좌집사는 윤여덕 서울시본부 상무위원, 서우집사는 허복만 서울시본부 부회장, 동좌집사는 김경환 서울시본부 상무위원, 동우집사는 김용복 전례위원, 서전작은 윤수현 성균관 예절학교 강사, 서봉작은 김명숙 성균관 예절학교 강사, 동전작은 이나경 전례위원, 동봉작은 안영순 전례위원, 찬인은 유재섭, 맹강현, 김숙자, 김현규, 찬자는 김경희, 장미경, 원재완, 손정희, 원재두 유림이 맡아 봉행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