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전교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최학수 전교(중앙)와 부회장으로 당선된 이상춘 전교(왼쪽), 감사로 당선된 유병권 전교가 인사하고 있다.
경기도전교협의회 회장 및 임원 선거가 5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향교재단 재단회의실에서 최종수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과 박원준 수원향교 전교를 비롯한 25명의 경기도 향교 전교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신임 경기도전교협의회 회장에는 최학수 평택향교 전교가 당선됐고, 부회장에는 가평향교 이상춘 전교, 감사에는 광주향교 유병권 전교가 각각 당선됐다.
회장 선거에서 박원준 수원향교는 최학수 평택향교 전교를 후보로 추천했고, 그 이상 추천이 없어 단독 후보인 최학수 후보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경진 전 경기도전교협의회장은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진우 성균관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 최영갑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최학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손진우 성균관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훌륭하신 경기도 향교 전교 여러분의 뜻을 모아 앞으로 경기도 향교 발전과 사문진작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치사에서 "최학수 회장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새로 성균관장에 당선되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공약 실천에 노력하겠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유림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종수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최학수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경기도 25개 향교 전교와 함께 앞장서서 우리나라 유학진흥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전교협의회 회장 선거에 앞서 2020년 제2차 평의원 회의를 열고 경기도향교재단 문서관리 규정(안)과 경기도향교재단 물품괄리 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포천향교 토지매각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선거 후에 이임 전교에 대한 공포패와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경기도전교협의회 임원 선거 후 참석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 환영 오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