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장 직무대행에 洪起平 부관장 선출

성균관 부관장단이 성균관장 직무대행을 선출한 뒤 손을 잡고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좌에서 7번째가 홍기평 성균관장 직무대행 홍기평 성균관 부관장이 장정 22조 조항에 의거해 지난 10월 14일에 열린 부관장단 회의에서 성균관장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홍기평 부관장은 성균관장 유고시 부관장 중 연장자를 직무대행에 선출하는 규정에 의거 최연장자인 길기영(吉基榮)

이홍익 기자 2013. 10. 15.

 

성균관 부관장단이 성균관장 직무대행을 선출한  뒤 손을 잡고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좌에서 7번째가 홍기평 성균관장 직무대행

 

홍기평 성균관 부관장이 장정 22조 조항에 의거해 지난 10월 14일에 열린 부관장단 회의에서 성균관장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홍기평 부관장은 성균관장 유고시 부관장 중 연장자를 직무대행에 선출하는 규정에 의거 최연장자인 길기영(吉基榮) 부관장과 차순위자인 이원백(李源栢) 부관장이 직무대행을 고사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길기영 부관장은 연령과 건강을 이유로 고사했으며 이날 회의에 불참한 이원백 부관장은 전화통화에서 부관장들에게 직무대행직을 맡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사양 끝에 직무대행을 수락하며 “활력 있게 일을 하겠다”라며 부관장단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그는 “먼저 유도회총본부와 만나 유도회의 지지를 얻어내고 이어 유창회와 전국전교협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지지를 얻어내겠다”라고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분향일인 오는 10월19일에 고유를 올릴 예정이다. 

성균관 장정 22조는 “ 관장이 유고 시에는 수석부관장, 상임부관장, 부관장 중 연장자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 단, 관장이 지명할 경우 指命 받은 자가 우선하여 직무를 代行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관장단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자문위원장 문제, 석전보존회 문제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