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어윤경 성균관장 철원 방문

어윤경 성균관장이 철원향교를 방문해 묘정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어윤경 성균관장이 10월22일 철원향교(전교 오창석)를 방문해 대성전 공부자 신위전에 고유하고 철원 평야에 공부자의 문덕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했다. 이날 어 관장은 오전 11시에 거행된 철원향교 '공부자 묘정비' 제막식과 강원도 전교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철 강원도전교협의회

이주섭 기자 2015. 10. 22.

어윤경 성균관장이 철원향교를 방문해 묘정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어윤경 성균관장이 10월22일 철원향교(전교 오창석)를 방문해 대성전 공부자 신위전에 고유하고 철원 평야에 공부자의 문덕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했다.

 

이날 어 관장은 오전 11시에 거행된 철원향교 '공부자 묘정비' 제막식과 강원도 전교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철 강원도전교협의회장, 고광환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도내 16개 향교 전교, 김관식 철원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관내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 관장은 축사에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철원향교를 찾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공부자의 문덕을 계승하고 있는 철원 유림들의 존안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묘정비 제막을 계기로 한국 유교의 오랜 잠을 깨우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오창석 철원향교 전교는 "오늘 철원향교의 오랜 숙원 사업인 '공부자 묘정비'가 건립돼 한국 유림의 종장이신 어윤경 성균관장님을 모시고 제막식을 갖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덕과 문덕에 힘입어 인후(仁厚)의 미풍(美風)이 행(行)해지는 고장으로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