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양금 동래향교 여성유도회 수석부회장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기조강연에 참석한 동래향교의 양연모 부산향교재단이사장, 구돈근 동래향교 전교, 김영만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이 참석해 있다.
최영갑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이 입소식 후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순회교육을 마치고 동래향교 명륜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최영갑, 이하 '사업단')은 지난 11월17일(화)~18일(수) 부산광역시의 동래향교 유림회관 2층 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도 권역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8차 유교문화활성화지원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했다.
「2020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의 하나로,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임영선 성균관 부관장, 양연모 부산시향교재단 이사장, 김영만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 임영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명예회장, 구돈근 동래향교 전교, 김장수 양산향교 전교, 신왕용 안의향교 전교, 이규일 함안향교 전교, 김명환 밀양향교 전교, 김평철 거제향교 전교 등이 내빈 및 교육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입소식과 최영갑 단장의 '유교의 전망과 과제' 기조강연에 이어 강의가 진행됐다. 1일차 ▶우리시대의 경전읽기(조남욱 부산대 명예교수) ▶근현대 유림의 역사와 현황(김문준 건양대 교수) ▶ 예약과 유교의례(김경선 석전교육원 원장) ▶유교의 전망과 과제(정도원 성균관대 교수), 2일차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전망(이미림 대림대 교수) ▶청소년의 이해와 교육방법(강보승 성균관대 교수) 등의 주제를 놓고 강의자와 79명의 참가자들은 코로나 시대의 유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과 주제들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손진우 성균관장을 대신해 구돈근 동래향교 전교가 교육에 참가했던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마지막 인사말에서 구 전교는 “열심히 준비하였으나 일부 미흡한 점은 널리 양해를 부탁드린다. 유교 발전에 다같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이로써 7월초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여덟 차례 진행된 전국순회교육은 몇 차례 일정이 연기되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500여 명의 참석자’와 ‘13명의 전문교수진’,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지역에서 유교문화활성화에 앞장서는 유림들의 노력’들이 합쳐져 무사히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