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가톨릭 부제들 성균관 방문“명륜당에서 유교 이해의 시간 가져”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이 가톨릭 부제들에게 유교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 부제들이 명륜당 내 현판을 둘러보고 있다. 가톨릭 전국 7개 신학교 부제 140여 명이 지난 6월20일 성균관을 방문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행사 중 하나로 성균관을 방문

송호서 기자 2016. 6. 22.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이 가톨릭 부제들에게 유교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 부제들이 명륜당 내 현판을 둘러보고 있다.

 


 

가톨릭 전국 7개 신학교 부제 140여 명이 지난 6월20일 성균관을 방문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행사 중 하나로 성균관을 방문한 부제들은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과 함께 유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박광영 의례부장은 성균관을 찾은 부제들에게 유교 의례와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성균관에서 과거 유생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소개했다.

 

박광영 의례부장이 과거 인기를 모았던 성균관 관련 드라마를 왜 이곳에서 촬영할 수 없었는지 에피소드를 전할 때 부제들과 참석자들은 웃음꽃을 활짝 피우기도 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8년부터 매년 부제들과 함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를 주제로 이웃종교를 방문해 가톨릭이 아닌 다른 종교의 교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20일 성균관 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교황대사관과 원불교 서울교당, 정교회 한국대교구청,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를 방문하고, 22일에는 한국구세군과 대한기독교감리회 정동제일교회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