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유창회(儒暢會) 제67차 정례회의 개최

유창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황병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윤경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연선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대봉 성균관유림원로회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창회(회장 황병근)는 12월26일 성균관 유림회관 전통혼례실에서 제6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유

이지은 기자 2016. 12. 27.

유창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황병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윤경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연선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대봉 성균관유림원로회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창회(회장 황병근)는 12월26일 성균관 유림회관 전통혼례실에서 제6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유창회는 1993년 결성된 성균관유도회 전·현직 시·도본부 회장과 시·도 향교재단 전·현직 이사장의 친목 모임이다.

황병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창회는 말 그대로 유교를 번창하게 하기 위한 모임이다. 선비의 조건은 목숨을 버리더라도 도리를 지켜야 한다. 겸양의 덕을 갖춰야 하고 더 나아가 시대의 양심으로 추앙받을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병신년을 마감하는 송년회를 함께 하는 자리이다.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윤경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우리 성균관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임기가 2~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성균관이 반듯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물러나겠다. 우리 유림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합쳐서 큰 희망의 횃불이 되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병신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정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다음 유창회 모임은 우리 연수원에서 모시도록 하겠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정유년에는 우리 유림들에게 좋은 일만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선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유창회 여러분을 뵙게 되서 반가운 마음이다. 현재 재단은 새로운 임원들이 무너진 재단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러 유림들께서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대봉 성균관유림원로회의 의장은 축사에서 "유창회가 창립될 때부터 옆에서 지켜봐 왔다. 친목단체로서 유림 화합을 위해 유창회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건 심의에 들어가 첫 번째 안건인 임원 선출에서는 예정수 성균관유도회대구광역시본부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임기가 만료된 황병근 회장의 연임을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회칙 개정에서는 회원의 자격을 확대하기 위한 규정 변경의 건이 상정돼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