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전대제보존회가 지난 4월24일 이사회를 열고 5월11일 고유례 거행, 성균관장의 당연직 이사장 취임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관상 당연직 이사장인 서정기 성균균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사회는 박만길 상임 이사의 경과보고 후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1호 안건은 석전교육원 원장 임명동의의 건이었다.
현재 원장대행을 맡고 있는 조규영 현 석전교육원 교학처장이 만장일치로 원장 임명동의를 받았다.
5월11일 춘기석전 2,8 상정 환원을 아뢰는 고유례 봉행건도 이의 없이 통과됐다.
서정기 관장은 석전봉행일의 2·8 상정 환원은 자신의 공약사항으로 전교협의회 간담회에서도 지지를 받았다며 동의를 구했다.
공부자 탄강일은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어 양력에 기념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결의사항이 아닌 논의사항으로 상정된 성균관장의 당연직 이사장 선임에 관해서는 이사들 간의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
마지막 안건은 유림회관철거에 따른 대체 교육관 마련의 필요성이었다.
이에 대해 박만길 상임이사는 자체자금이 일정 정도 조성되면 정부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정기 관장은 유림회관을 대체할 건물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