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우 성균관장이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사서』를 전달하기에 앞서 친필서명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일행이 5월23일 오후 3시 30분 손진우 성균관장을 예방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바쁜 와중에도 성균관을 방문해 주니 감사하다. 새롭게 오셨으니 서로 인사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이야기들까지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으면 좋겠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편한 자리가 될 것같다. 오늘 관장님께 많이 배우고 가겠다”고 답했다.
양측 배석자들은 전통 속에 담긴 유교문화의 의미를 공유하면서 젊은이의 시각과 관심 영역으로 표현하는 문제, 성균관 공간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고, 이후에도 좀 더 구체적인 계획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마무리에 앞서 손진우 성균관장은 강승규 수석 일행에게 성균관이 편찬한 『사서』를 전달하며 “여기 한 권 안에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등 네 가지 책이 모두 들어 있고 한자 원문뿐만 아니라 음, 뜻, 주석까지 모두 구비되었으니 공부하시도록 드리겠다”며 선물했고, 강 수석은 “귀한 책을 주셨으니 근무하는 사무실 책상에 두고 하루에 몇 장씩이라도 읽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성균관에서 조송래 총무처장, 최영갑 교학처장, 박광영 총무부장이 배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전선영 종교다문화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신도균 행정관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