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단체의 협력을 통해 세미나가 개최됐다.
윤정현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며 진행하고 있다.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원불교 교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양두석 가천대학교 교수가 '생명사랑, 생명존중 사회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가 '생명 위기와 유교의 생명관'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6월27일 오후 2시 유림회관 지하1층 강의실에서 생명존중 정책세미나 ‘생명 위기와 유교의 생명관’을 개최하고 상생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한국생명운동연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운동연대와 한국종교인연대(URI Koera)가 공동주관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2022 행안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 중 ‘상생문화 확산 생명살리기 교육사업’으로 오프라인 발표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방송됐다.
윤정현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돼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원불교 교무)는 인사말을 통해 “생명존중, 생명사상은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지름길임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삶은 혼자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울리는 것임을 공유하자”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발표했던 기억이 새롭다. 사회가 급변하고 혼란스럽지만 유교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알려나가겠다. 끝까지 경청하며 많은 것을 배워가겠다”며 축하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양두석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 교수는 생명사랑, 생명존중사회의 의미를 설명하며 지구보다 무겁고 우주보다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최근 급증하는 우리나라의 실태와 요인을 통해 정부와 사회의 빠른 대처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10여 분의 휴식 후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는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풍요로운 경제성장이 인간의 문명을 탈바꿈시켰으나 반면에 생명의 위협요소와 위기는 급증했음을 지적하며 지금의 전 지구적 생태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동양의 전통사상 중 균형과 조화의 관념에 기반을 둔 중용(中庸) 사상과 『역전(易傳)』에서 보이는 상생의 생명관 등에서도 확인되듯 생명을 살리는 마음이 인간다움의 근본임을 밝혔다.
한국생명운동연대의 생명존중포럼 정책세미나는 식목행사와 함께 올해 11월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