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생기 정읍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학술발표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위원장 이이화)는 3월22일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어 '전봉준장군동상건립을 위한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창립총회에서 이이화 위원장은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종각 건너편 영풍문고 앞(서울지하철 종각역 5~6번 출구) 도로변에 동학농민혁명 최고 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 동상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부터 서울시와 전봉준 장군 동상건립을 협의해 온 동상건립준비위원회는 조선시대 의금부 터가 서울지하철 종각역 1번 출구이고, 5~6번 출구 앞 영풍문고 종로지점 자리가 죄수를 수감했던 전옥서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바로 이곳에 권설재판소가 설치돼 전봉준 장군이 심문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져 순국한 좌감옥 터였다고 말했다.
오후 2시에 열린 학술발표회에는 어윤경 성균관장과 김영근 제32대 성균관장 당선인, 박원순 서울시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정읍고창), 김생기 정읍시장, 박우정 고창군수, 전해철 전봉준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승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상호 유교신문 사장, 박철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발표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생기 정읍시장, 박우정 고창군수, 이승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이날 축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상 건립을 약속하고, 유성엽 국회의원은 아낌없는 지원을 다짐했다.
이어 이이화 위원장이 '전봉준의 심문 전말과 처형 과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제1주제 '동학농민혁명의 세계사적 의의와 전봉준 장군'(배항섭, 성균관대), 제2주제 '전봉준 장군의 정국 구상과 서울의 장소성'(왕현종, 연세대), 제3주제 '역사인물의 동상 제작과 전봉준 장군 동상'(신영우, 충북대)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