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제23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 참가해 유교문화 전파

유교 부스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이 제복을 입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복체험'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이 성균관 명륜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대 유생문화기획단 청랑 학생들도 참가했다. 종단 지도자들이 유교 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원들이 찻자리를 준비

오흥녕 2022. 10. 16.

 

 

유교 부스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이 제복을 입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복체험'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이 성균관 명륜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대 유생문화기획단 청랑 학생들도 참가했다.

 


 

 

종단 지도자들이 유교 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원들이 찻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을 비롯한 종단 지도자들이 무대 앞에 자리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지난 10월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 참가해 국민들에게 유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우리 함께, 다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공동회장 진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대한민국 7대종단인 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개신교가 공동참여했다.

 

오후 1시 행사 소개에 이어 임학성 성균관대 교수가 지도하는 유가예술컨텐츠연구원 팔일무단이 유교 종단을 대표하여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천도교, 원불교, 민족종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순서로 각 종단마다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무대 양측에서는 각 종단마다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유교는 김병인 원임 전례위원장과 손영호 전례위원이 ‘가훈 써주기’ 행사에서 희망하는 내용의 가훈을 써서 증정했고, 최진·한영희 성균관 전학은 ‘제복체험’을 담당하여 찾아오는 이들이 관복을 입고 성균관 명륜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성균관대학교 유생문화기획단 청랑 학생들도 참가해 진행을 보조하고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외에 천주교는 ‘프란치스코교황 포토존’과 ‘묵주 만들기’, 불교는 ‘종이연꽃 만들기’ ‘팔모등 만들기’와 ‘레고부처님 상영’, 개신교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원불교는 ‘법문퍼즐교구’와 ‘매듭 원만이 만들기’와 ‘타투법문체험’, 천도교는 ‘향기목걸이 만들기’와 ‘네컷사진 체험’, 민족종교는 ‘우리가족 수호신 장승만들기’를 진행했다.

 

오후 4시 30분경부터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과 손진우 유교 성균관장, 진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공동회장 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김현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이 함께 각 종단의 부스를 방문해 격려했다.

 

특히 안희순·문태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부회장은 종단 지도자들을 위한 찻자리를 준비하며 향기로운 차와 맛있는 다식을 제공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종 현안들을 논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후 6시부터는 북을 치는 오프닝 공연과 뷰티박스, 하동근, 울랄라세션이 출연한 화합음악회가 진행되어 축제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 대해 “종교의 기본가치인 생명, 평화, 나눔, 사랑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이 시대의 화두인 갈등극복과 화합이라는 측면에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자리하길 기원한다”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