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경찰 공무원 인성함양교육 선비문화체험 실시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명희 전례위원이 '우리 옷 이야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11월11일 오전 9시부터 경찰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교육인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만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렴한 선비정신을 통한 공직자로서의 국가관을 확립하고,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

오흥녕 2022. 11. 11.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명희 전례위원이 '우리 옷 이야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11월11일 오전 9시부터 경찰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교육인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만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렴한 선비정신을 통한 공직자로서의 국가관을 확립하고,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를 배워 인성을 함양하며, 과거와 현재를 해석하고 지도자 역량을 갖춘 리더십을 탐구하기 위해 경찰청이 전국의 경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후원하고, 성균관이 제반 내용을 준비해 이뤄졌다.

 

등록, 입소식, 의관 정제, 알묘를 마친 후 손진우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균관을 찾아주신 경찰 공무원 여러분을 환영한다. 유교의 가르침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수기치인(修己治人) 등의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환영했다.

 

경찰청 본청, 서울청 소속 용산서·성동서·강남서·서초서·성북서·혜화서, 부산청 금정서, 대구청 서부서·남부서, 인천청 미추홀서·강화서·계양서·서부서, 울산청 본청, 경기남부청 광명서·분당서·부천원미서·용인서부서·수원남부서, 경기북부청 남양주남부서·남양주북부서·고양서·일산동부서, 강원청 본청, 경북청 봉화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은 정명희·최진 전례위원의 ‘우리 옷 이야기, 생활예절’, 김윤정 덕성여대 교수의 ‘공감적 의사소통’ 강의, 박만길 전례위원장의 ‘유교 경전 성독’, 정명희·최진 전례위원의 ‘전통 차문화 실습-다식 만들기, 다례 실습’ 강의에 이어 박광영 의례부장의 안내로 서울 문묘 성균관의 각 건물과 시설들을 탐방하고,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이날 교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