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제집사, 고유자들이 서립해 있다.
헌관 손진우 성균관장이 헌작하고 있다.
고유자들과 방문객 등 참례자들이 고개와 몸을 숙이고 있다.
헌관, 제집사, 고유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군하 제주향교 전교에게 손진우 성균관장이 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 겸 소회를 밝히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2월21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2023년 두 번째 전교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손진우 성균관장, 집례는 박만길 전례위원장, 대축은 김경선 전례위원, 알자는 공재춘 전례위원, 찬인은 김옥란 전례위원, 봉향은 임병기 전례위원, 봉로는 이재명 전례위원, 봉작은 정영진 전례위원, 전작은 최순임 전례위원, 사세는 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고유한 전교는 다음과 같다.
▲문군하(文君河) 제주향교 전교 ▲박명환(朴明桓) 과천향교 전교 ▲정광섭(鄭珖燮) 진위향교 전교 ▲안병칠(安秉七) 황간향교 전교 ▲심중근(沈仲根) 아산향교 전교 ▲윤종구(尹鍾九) 대흥향교 전교 ▲김종문(金鍾文) 은진향교 전교 ▲김재엽(金在燁) 노성향교 전교 ▲김성록(金成祿) 정읍향교 전교 ▲신영남(申迎楠) 고창향교 전교 ▲배남철(裵南澈) 화순향교 전교 ▲신용우(辛容宇) 비안향교 전교 ▲김기동(金奇東) 문경향교 전교 ▲권홍기(權洪基) 청송향교 전교
이어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박광영 총무부장의 진행으로 전교 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열네 분 전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몇 년 동안 전교님들께 선임장을 드리면서 했던 제일 첫 번째 말이 전교의 위상을 살려드리고 자존심을 갖도록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성균관장의 책무라고 했는데, 제대로 안 된 것같다. 앞으로 누가 관장이 되든 전교님들의 위상을 살려드리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성균관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아홉 가지를 계획하고 추진했는데, 코로나19가 임기 대부분을 차지하고 남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잘 안 됐다. 하지만 서울 문묘 이용권과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은 일정한 성과를 거둬 이를 바탕으로 차기 성균관장 선거에서의 추대를 염두에 뒀으나 여건이 허락지 않아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으로 직을 떠나더라도 뒤에서 성균관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