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용담향교 600주년 기념행사 추진

김영근 성균관장이 용담향교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용담향교(전교 성수태)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태) 위원들이 6월15일 오전 10시 30분 성균관을 방문해 김영근 성균관장에게 600주년 기념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박경태 추진위원장, 성수태 전교, 원임 전교·유도회장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오현주 기자 2017. 6. 16.

김영근 성균관장이 용담향교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용담향교(전교 성수태)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태) 위원들이 6월15일 오전 10시 30분 성균관을 방문해 김영근 성균관장에게 600주년 기념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박경태 추진위원장, 성수태 전교, 원임 전교·유도회장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김영근 성균관장과 박철수 총무처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사장, 최영갑 교육원장 등에게 600주년 기념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설명을 들은 후 박경태 추진위원장과 성수태 전교 등에게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당부하고 성균관 각 부서에 적극적인 협조를 지시했다.

용담향교는 올해 창건 626주년을 맞아 그 동안 댐 건설로 미뤄왔던 600주년 기념사업계획을 수립해 유림총회의 만장일치 의결로 작헌례를 올리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원회는 기념비 제막식과 전국한시백일장, 효자·효부표창, 기로시연, 향교유물전시회 등의 기념행사를 오는 9월22일 개최할 예정이다.

용담향교는 고려 초에 설립되고 1391년 현령 최자비에 의해 용담면 옥거리 용강산 기슭에 중건된 이래 누차에 걸쳐 이건 중수됐다. 1998년 용담댐 건설로 인해 동향면 능금리로 이건하게 되는 역경을 딛고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