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성균관 대성전에서 거행된 성균관 임원 고유례에서 임원 및 참례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헌관을 맡은 서정기 관장이 알자의 인도로 대성전을 향해 가고 있다.
성균관(관장 서정기)은 지난 5월28일 성균관 대성전에서 신임 임원 고유례를 거행했다.
그 동안 성균관은 임원 개선을 위해 성균관 관내 단체. 향교, 유도회 지부 등 각 유교단체에 성균관 임원 지원 공고를 하고 단체 추천 및 유림 지원자들의 지원을 받았다.
이후 단체 추천인과 개인 지원자들의 이력과 유림 자격을 심사하여 이날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전인 95명, 전의 112명, 전학 101명, 사예 8명, 사의 9명이며 임기는 각 3년이다.
서정기 관장은 고유례 직후 인사말을 통해 “유도 부흥과 공맹 도덕의 확산은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라고 하며 “오늘 선임된 임원들은 유교 흥성의 일꾼이 되야 한다. 유림 천만 배가 운동을 실천하여 국내 유교 종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유교가 세계사상과 역사에 기여했던 것처럼 세계 인류 행복의 초석을 놓는 데에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