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섭 위원장의 인사말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위원들이 총회 및 투표장소인 3층 대강당을 방문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1층 접수처로 예정된 장소에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제34대 성균관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남섭)는 3월9일 오후 2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재적인원 9인 중 송남섭 위원장(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본부 회장)·이상호 부위원장(유교신문 대표)·정경진(성균관 사정위원장)·천상규(유교방송 대표)·강일호(성균관 전인)·방석관(성균관 전인)·조송래(성균관 총무처장) 위원 등 7인이 참석해 성원된 가운데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3월17일 선거일을 8일 앞두고 그동안 진행된 상황들을 점검하고, 현재 시점에서 결정이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하며, 향후 보완 및 점검이 필요한 내용들을 체크하기 위해 모인 위원들은 지난 3월2일 후보자 기호추첨시의 회의 내용에 대한 의결조서에 서명하고, 선거일에 사용할 패찰과 투표지 디자인 채택, 명부 대조 및 투표소 장소에 대한 사안들을 먼저 논의했다.
이어 성균관 총무처에 계속 들어오는 민원사항인 ‘선거일에 여러 명이 같은 차를 타고 오는 경우가 가능한가?’는 ‘지역에 계신 분들이 알아서 하는 문제이고, 선관위가 어떤 지침을 드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결론 내렸고, ‘여비 5만원 외에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 달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3월2일에 전국 대의원들에게 일괄 발송된 2023년도 성균관 임시총회 소집 통지 공문에서 이미 투표자에 한해 여비 5만원을 지급하고 점심은 제공하지 않음을 명시했으므로 원래의 결정대로 진행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기호 1번 이종목 후보측이 ‘제34대 성균관장 선거의 진행을 중지해 달라’며 서울중앙지법을 통해 신청한 가처분 서류가 이날 오전에 성균관으로 도착했고, 손진우 성균관장의 결재를 거쳐 선거관리위원회로 통지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들은 가처분 신청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각 사항별로 논의해 입장을 정리한 후 이상호 부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전문 변호사를 통해 오는 3월13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심문기일에 대처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송남섭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박광영 간사는 임시총회 및 투표장소로 예정된 3층 대강당을 둘러보며 기표소 등의 배치계획을 상의하고, 다시 1층 로비로 이동해 접수창구 설치와 그에 따른 제반사항들을 협의하며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선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감안하여 위원들은 준비에 관련된 내용들을 더욱 긴밀히 협의하고, 대면 논의가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회의를 소집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과 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