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년 전교가 헌관을 맡아 고유례를 봉행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차유나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최영갑 교육원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은 8월24일 청주향교(전교 김동년) 대강당에서 ‘2017 儒敎 현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균관·(재)성균관·성균관유도회총본부·시도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충청북도향교재단·청주향교 후원으로 성균관이 주관했다.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마친 이날 행사는 신화철 성균관 총무부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윤리선언문 낭독, 참석자 소개, 성균관장 인사말, 초청 강의, 자유토론(현안 토의 및 질의 응답), 폐회,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김동년 청주향교 전교가 헌관을 맡아 청주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올렸으며, 윤리선언문 낭독은 정의화 청주향교 교화수석장의가 맡았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유교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변화의 시기에 우리 유교가 안고 있는 현안을 타개하고 유림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림단체의 협력과 공존 방안을 모색하여 유교 발전을 위한 대동단결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 강의에서는 차유나(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교수가 ‘갈등과 소통의 지혜’,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이 ‘성균관의 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영갑 교육원장이 사회를 맡은 ‘현안 토의 및 질의 응답’에서는 성균관과 (재)성균관(이사장 김연선), 전국전교협의회(회장 이진성), 시도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회장 성기문) 순으로 현안 문제에 대한 발제를 하고 자유토론으로 질의 응답을 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종권회복, 향교지원, 유교활성화, 조직정비, 기본시설 확보, 사회운동 부문의 다양한 현안 문제가 제기됐으며,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균관을 중심으로 한 유림조직 일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김영근 성균관장은 이번 워크숍과 같은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의 담당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토론된 내용들을 참조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에서는 김영근 성균관장·이종환 원로·이경장 부관장·황태원 부관장·박철수 총무처장·이상호 기획위원회 위원장·최영갑 교육원장·신화철 총무부장을 비롯한 각 부장들과 실무자, (재)성균관에서는 김연선 이사장·김배탁 관리처장, 시도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에서는 성기문 회장(충남 이사장)·최흥열 광주 이사장·고광환 강원도 이사장·정태익 충북 이사장·조백환 전남 이사장·박원갑 경북 이사장·한기인 경남 이사장, 전국전교협의회에서는 이진성 회장(인천 회장)·성하국 대전 회장·최승두 강원도 회장·임완수 세종시 회장·김동년 충북 회장·최기욱 전남 회장·김창현 경북 회장·심동섭 경남 회장, 성균관유도회에서는 이규형 경기도 회장·안승관 경북 회장·김용준 총본부 부회장·김희경 동대문지부회장·오병두 총본부 기획실장·김시덕 경북도본부 총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종무2과 주충남 서기관, 문화재청에서는 정책총괄과 한정훈 주무관·조동준 사무관, 향교 사무국장으로는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하헌주 회덕향교 사무국장·이강선 청주향교 사무국장과 청주향교 유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