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 묘소 안내문에 심산 선생의 주요 이력이 설명되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조화가 양측에 자리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준비됐다.
이형선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심산 선생의 손자 김위, 손녀 김주, 손녀 김완 등 유족과 내빈들이 함께하고 있다.
초헌관 최종수 성균관장이 헌작하고 있다.
축관 손영호 성균관 전례위원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 윤영선 (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장이 심산 묘소에 절하고 있다.
종헌관 박재완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이 헌작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김재현 성균관대 부총장이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방일 강북구 부구청장이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있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5월10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 1879-1962) 선생 묘역에서 150여 명의 참례객이 함께한 가운데 61주기 추모제전(追慕祭典)을 봉행했다.
이형선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독립지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 묵념 ▶제례 봉행 ▶내빈 소개 ▶인사말 ▶추모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 제례의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 아헌관은 윤영선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장, 종헌관은 박재완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집례는 박만길 전례위원장, 축관은 손영호 전례위원, 집사는 공재춘 전례위원·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내빈 소개에서는 심산 선생의 손자 김위 선생, 손녀 김주·김완 여사, 최종수 성균관장, 윤영선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장, 박재완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이방일 강북구 부구청장, 김재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이종찬 (재)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진종호 세계통합무술연맹 총재, 김시동·최종남·지성하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이사, 김문억 의성김씨대종회 사무총장, 김창훈 의성김씨문절공파종친회장, 김홍규 성균관대학교 서초강남동문회장,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후손, 성균관 원로·전례위원 일동, 성균관유도회 시도 및 지부 회장 일동 등이 안내됐다.
인사말에서 윤영선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장은 “심산 김창숙 선생께서 1962년 서거하신 지 61주기가 되는 날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추모식을 하게 되었다. 심산 정신을 널리 선양하도록 기념사업회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추모사에서 최종수 성균관장은 “심산 선생은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상황이 지난 이후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성균관과 유학을 발전시키는데 첫걸음을 해주셨다. 훌륭한 뜻과 학문, 애국심을 이어받아 현대에 계승하는데 성균관이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김재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험난한 수난의 길임을 알면서도 자신을 버리고 투쟁한 고귀한 정신을 오늘날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방일 강북구 부구청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조국과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친 심산 선생의 묘역을 품고 있는 강북구에서는 선생의 고귀한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더 각별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소중한 역사를 가르치고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인사했다.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참례객들은 자리를 지키며 심산 선생의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