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2023년 다섯 번째 전교 고유례 봉행

헌관과 제집사, 고유자들이 서립해 있다. 양천향교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헌관 최종수 성균관장이 헌작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과 고유한 전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오흥녕 2023. 5. 26.

 

 

헌관과 제집사, 고유자들이 서립해 있다.

 


 

 

양천향교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헌관 최종수 성균관장이 헌작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과 고유한 전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5월26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2023년 다섯 번째 전교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 집례는 박만길 전례위원장, 대축은 손영호 전례위원, 알자는 공재춘 전례위원, 찬인은 박광영 의례부장, 봉향은 최진 전례위원, 봉로 겸 전작은 이재명 전례위원, 봉작 겸 사세는 성기숙 전례위원이 맡았다.

 

고유한 전교는 다음과 같다.

 

▲안순복(安順福) 양천향교 전교 ▲최군식(崔君植) (경기) 광주향교 전교 ▲장용순(張龍淳) 가평향교 전교 ▲김경두(金景斗) 안의향교 전교 ▲임창재(任昌宰) 문의향교 전교 ▲이인묵(李麟黙) 태안향교 전교 ▲오인선(吳仁善) 나주향교 전교 ▲김영호(金永浩) 완도향교 전교 ▲김광선(金光善) 임천향교 전교 ▲한상윤(韓相潤) 횡성향교 전교 ▲정종철(丁鍾澈) 창평향교 전교 ▲오정한(吳正漢) 의흥향교 전교

 

이어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박광영 의례부장의 진행으로 전교 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일선에서 향교를 책임지고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점에 대해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함께 오신 가족, 친지, 동료 유림들께도 감사드린다. 선거 공약에서 제일 첫 번째로 제시한 것이 중앙부터 유도회와 같이 힘을 합해서 간다였는데, 이것이 지금은 마치 유도회가 성균관 밑으로 들어가서 유명무실해진다느니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없어진다느니 하는 식의 근거 없는 말들을 누군가가 유포하는 것 같다. 유도회총본부는 앞으로도 존재하는 것이며, 전임 관장 시절 맡았던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의 일을 이어서 하게 되니 외부 일정도 많아 제가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으므로 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성균관 상임부관장으로 업무를 보필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유도회총본부가 오히려 더 큰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앞으로 유림은 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등의 구분을 예전처럼 하지 않고 다 같이 단합해서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자주 성균관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유교 진흥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은 거의 다 아는 분들인 것 같다. 개혁을 하다 보면 진통이 따르고, 우리는 한 몸이 되어 하나로 가야 하는 실정이다. 향교에서 전교와 유도회장이 갈등하며 분란이 생기기도 하고, 중앙에 그랬던 적이 있으나 지금은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취임하신 관장님과 단독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어 일하고 있는 제가 힘을 합하여 하나로 가는 과정을 밟고 있으니 이런 모습들을 잘 도와주시고, 31일로 예정된 총회에 반드시 참석 또는 위임장을 통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달라. 중책을 맡으셨으니 더욱 건강하고, 주변분들과 함께 해가시길 기원 드린다”고 인사했다.

 

참석한 전교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돌아가서도 유림의 본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울 양천향교에서는 많은 여성유림들을 중심으로 다수가 자리를 함께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전교의 연임(連任)을 축하하며 웃음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