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성균관유도회총본부, 2023년 제3차·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임시중앙종무회의 개최

성균관 임시총회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김옥란 성균관 전학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의장 최종수 성균관장이 대의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의안들을 설명하고 있다. 의장인 최종수 성균관장이 상정한 안건에 대해 대의원 대다수가 찬성을 표시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임시총회에서 최영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제만, 이

오흥녕 2023. 6. 1.

 

 

성균관 임시총회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김옥란 성균관 전학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의장 최종수 성균관장이 대의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의안들을 설명하고 있다.

 


 

 

의장인 최종수 성균관장이 상정한 안건에 대해 대의원 대다수가 찬성을 표시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임시총회에서 최영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제만, 이강선 성균관유도회총본부 감사가 선출됐다.

 


 

 

성균관 임시중앙종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최영갑)는 5월31일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3차 임시총회·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임시중앙종무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성균관 제3차 임시총회’는 재적인원 944인 중 527인(서면의결 392인 포함)이 참석해 성원된 가운데 ▶개회 선언 ▶상호 인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호국영령·순국선열·선배유림에 대한 추모묵념 ▶윤리선언문 낭독(김옥란 성균관 전학) ▶의장 인사 ▶의사록 작성 서기 및 서명 날인할 대의원 3인 지명 ▶안건 상정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의장인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른 새벽부터 멀리서부터 와주시고, 지난 4월11일 취임식 때도 축하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약 두 달 여가 지나는 동안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을 느끼는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며 선거 시기 제1호 공약이었던 ‘성균관과 유도회가 화합된 모습’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데, 일부 인사들이 이를 왜곡하고 분열을 획책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적어도 1, 2년 하는 모습을 보고 잘못을 지적해야 하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을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최근의 소회를 밝힌 후 의사록을 작성할 서기로 박광영 의례부장, 서명 날인할 대의원 3인으로 김효열 원주향교 전교·민해원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장·전명식 성균관 감사를 지명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지난 5월12일 열린 제2차 임시중앙종무회의에서 의결된 ‘제1호 의안 2023년도 종무보고 및 사업계획안, 제2호 의안 2023년도 예산안, 제3호 의안 2022년도 결산안 보류의 건, 제4호 의안 종헌 일부 개정안’과 ‘제5호 의안 기타’가 상정됨을 설명한 후 제1호 의안 2023년도 종무 보고 및 사업계획안부터 심의가 시작됐다.

 

제34대 성균관장 취임 경과보고와 2023년도 종무 계획 보고 등 제1호 의안과 제2호 의안 2023년도 예산안은 특별한 문제 제기 없이 대의원 전원의 동의로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3호 의안 2022년도 결산안 보류의 건은 지난 2022년도 성균관 업무 내용에 대해 전명식·권선출 감사가 2023년 2월8일 실시했던 감사결과의 내용을 전명식 감사가 대표해 종합보고했고, 김기세 총무처장이 제34대 성균관장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상호)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며 상당한 액수의 문제가 발생한 2022년도 수입·지출 결산과 일반회계 수입·지출분은 보류가 불가피하고 국고회계와 수탁회계,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수입·지출내역은 내용 그대로를 대의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의원들은 문제점을 해결하길 요구했고, 최종수 성균관장은 앞으로의 계획까지 언급하며 집행부의 의견을 받아들여줄 것을 요청해 대의원 다수의 동의로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4호 의안 종헌 일부 개정안은 질서정연하고 체계적인 기구와 조직을 재정비해 천년의 유교문화를 다시 이어가야할 역사적 소명과 책무를 다해야하는 성균관에 꼭 필요함을 강조하며 종헌의 일부 조항의 개정을 요청해 몇몇 대의원의 반대의견이 있었으나 ‘이미 미리 자료집이 배포되어 내용을 숙지했고, 전국 대의원의 압도적인 지지로 취임한 최종수 관장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에 대다수 대의원들이 찬성을 표시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5호 의안 기타에서는 서원과의 관계 강화 등의 의견들이 제시되어 이후 참고하기로 했고, 의장 최종수 성균관장은 폐회를 선언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같은 장소에서 낮 12시부터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제1차 임시총회’는 재적인원 649인 중 340인(위임 230인 포함)이 참석해 성원된 가운데 ▶개회 선언 ▶상호 인사 ▶의장 인사 ▶기록관 지목 ▶안건 상정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의장인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의견이 다르면 사전에 미리 얘기를 해야 감안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오늘은 예전의 감찰위원회를 윤리위원회로 개편하면서 필요한 감사 두 분을 선정하는 것을 단일안건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인사했다.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의 간략한 설명에 이어 ‘제1호 의안 감사 선출의 건’이 상정돼 추천된 후보자들 중 이강선·이제만 윤리위원이 감사로 선출됐고, 두 감사는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대의원들에게 소감을 밝힌 후 의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회의가 종료됐다.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성균관 제3차 임시중앙종무회의’는 오전부터 이어진 회의들에서 진행된 절차들을 생략하고 ▶의장 인사 ▶안건 상정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의장인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열린 임시총회에 이어 하루에 두 번째 개최되는 회의에 다시 참석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시 회의 날짜를 정하려면 여러 면에서 시간이 소요되므로 또 모셨는데, 성균관의 체계적인 업무 시작을 위한 운영규정 등을 재정비해야 하므로 내용을 검토하고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제1호 의안 성균관장 선출규정 전부 개정의 건, 제2호 의안 성균관교학처 운영규정 전부 개정의 건, 제3호 의안 성균관 임원규정·직원 인사규정·전례위원회 규정·윤리위원회 운영규정·원로회의 운영규정 일부 개정의 건, 제4호 의안 기타토의’가 상정됨을 설명한 후 제1호 의안 성균관장 선출규정 전부 개정의 건부터 심의가 시작됐다.

 

김기세 총무처장은 개정된 종헌의 내용을 반영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후보자 등록·금지행위 등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며, 선거인 자격 등의 관련절차를 명확히 하여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한다며 개정 이유를 밝히고, 해당 내용들을 설명했으며, 여기에 대한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2호 의안 성균관교학처 운영규정 전부 개정의 건에서는 개정된 종헌 내용 반영, 교학처 분원 설치 및 부처장 임용근거 마련, 한림원 등의 업무범위 확정, 교학처 내 학사운영 투명성 확보 방안 등의 개정 이유를 밝히고 해당 내용 설명에 이어 역시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3호 의안 성균관 임원규정·직원 인사규정·전례위원회 규정·윤리위원회 운영규정·원로회의 운영규정 일부 개정의 건에서는 개정된 종헌 내용 반영과 한글 맞춤법을 적용한 자구 수정 등의 개정 이유를 밝히고 해당 내용 설명에 이어 역시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4호 의안 기타토의에서는 재단법인 성균관에 대한 질의 등이 있었으나 앞으로 사실관계 파악이 더 필요함을 설명하는 최종수 성균관장에게 과감하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진행할 것을 요청하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최종수 성균관장은 유림 지도자들의 협력을 거듭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