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에 추사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사진 제공 최성규 동해향교 주재기자)
참석자들이 추사고택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강원도 주재기자)
추사고택에서 기자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제공 김용헌 경기도 주재기자)
기자들이 추사 묘소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제공 마장현 함양향교 주재기자)
사회를 맡은 오흥녕 주간이 연수회를 시작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이상호 대표가 발행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이찬호 전국주재기자협의회장이 축사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김영은 강원도주재기자협의회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이 축사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가 축사하고 있다.(사진 제공 신영식 광양향교 주재기자)
김두호 전국주재기자협의회 수석부회장이 협의회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신입기자들이 소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하루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윤홍석 현풍향교 전교가 축하의 말과 함께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사진 제공 전남표 주재기자)
숙소로 돌아와서도 기자들은 열띤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사진 제공 오병두 주재기자)
유교신문(대표 이상호)은 지난 6월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르띠에 도고에서 이상호 대표·오흥녕 주간·김순옥 기자 등 본사 임직원, 강갑회(언양향교)·김두호(기장향교)·김영은(원주향교)·김용헌(경기도)·김익선(제주향교)·마장현(함양향교)·윤홍석 박흥병(현풍향교)·신영식(광양향교)·안병주(충남도)·양일진(동래향교)·오병두(성균관)·유명환(온양향교)·이갑록(옥구향교)·이상기(창원향교)·이찬호(경기도)·이추숙(함안향교)·임영식(전주향교)·전남표(강원도)·정경원(수원향교)·최복현(경기도)·최성규(동해향교)·최영희(선산향교) 등 지방 주재기자,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천상규 대표·김재경 전무·김지원 경영실장 등 유교TV방송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상반기 전국주재기자연수회를 개최했다.
오흥녕 주간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순국선열 및 선배 유림에 대한 묵념 ▶발행인 인사 ▶축사 ▶실무 안내(기사작성 유의사항 및 협조사항 공유) ▶자유토론 ▶폐회 ▶전국주재기자협의회 회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대표는 “오랜만에 1박2일 형태의 연수회가 마련됐다. 지금 성균관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최대 변환기를 맞은 것같다. 최종수 성균관장님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처음으로 제대로 뜻이 맞아 중앙에서부터 화합과 협력을 추구하고 있고, 저 역시 유교개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자님들도 이런 큰 흐름에 다 같이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찬호 전국주재기자협의회장(경기도향교전교협의회장, 파주향교 전교)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오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멀리서 오느라 수고하신 기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김영은 강원도주재기자협의회장(원주향교)은 “1930년생으로 올해 92세인 저는 여러분의 젊은 기운을 받아서 더욱 젊어지는 것 같다. 그동안의 여러 어려움을 지나 이제는 성균관이 잘 되려고 하니 반갑다. 유교사상을 선양하고, 유교신문을 발전시키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은 “원래는 최종수 성균관장님과 같이 오려고 애를 썼는데, 공교롭게 오늘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과 위원들이 성균관 견학을 오셔서 시간이 늦어지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저 혼자 왔다. 경기도 근무시 언론사 기자님들을 상대했던 경험들이 있으니 나중에 기자님들과 다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는 “하반기 개국 이후에 유교신문과 협업을 강화하고, 저희도 주재기자를 선임하여 전국 유림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유교신문과 유교방송이 성균관의 양대 언론축이 되어 유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기사작성 유의사항 및 협조사항 공유’ 실무 안내에서 오흥녕 주간은 “자료집에 있는 내용은 모두 아는 것들이지만 좀 더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신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니 꼭 참조하고, 문의사항은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회의 마무리에 앞서 이상호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의 국회 진행상황과 성균관의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고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유교신문 전국주재기자협의회(회장 이찬호 파주향교 전교) 회의가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김두호 수석부회장 겸 사무총장(기장향교 사무국장)은 “지난 2012년 이후에 제주향교, 기장향교, 원주향교, 춘천향교, 파주향교, 충주향교, 진주향교, 정읍향교 등의 지역을 방문하여 연수회를 진행하곤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유교전통을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유교의 여러 현안들이 많지만 여러분의 협조로 앞으로 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설명했다.
신입기자 소개 시간도 이어져 이추숙 함안향교, 양일진 동래향교, 최영희 선산향교, 이갑록 옥구향교 등 4인의 주재기자들이 선배 기자들에게 본인을 소개하며 소감을 밝혔고,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이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밤늦게까지 주고 받았다.
한편 유교신문 본사 임직원, 전국주재기자들은 연수회에 앞서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추사김정희선생 고택을 방문해 원래의 호(號)인 완당(阮堂)보다 자(字)인 추사(秋史)로 더욱 유명한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선생의 삶과 글씨에 대해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고택 옆의 추사기념관을 방문해 여러 작품과 내용을 공유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