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정의향교, 성균관 알묘

문묘의 연혁을 기록한

오흥녕 2023. 6. 26.

 

 

문묘의 연혁을 기록한 묘정비(廟庭碑)가 모셔진 묘정비각(廟庭碑閣)이 대성전 앞마당에 위치하고 있다.

 


 

 

헌관 고태오 전교가 삼상향하고 있다.

 


 

 

대축 이상열 정의향교 장의가 독축하고 있다.

 


 

 

고태오 정의향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정의향교 고태오 전교를 비롯한 16명의 유림이 6월26일 성균관으로 알묘를 왔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알묘례의 헌관은 고태오 전교, 집례는 위창복 전례위원장, 대축은 이상열 정의향교 장의, 알자 겸 사세는 박광영 의례부장, 봉향은 고경복 정의향교 청년회장, 봉로는 고승일 정의향교 장의가 맡았다.

 

고태오 전교는 “오늘 성균관을 시작으로 내일 강릉향교, 모레 동해향교를 봉심할 예정인데, 2박3일 동안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녔으면 한다. 최종수 성균관장님께서 나와 마중을 해주시니 감사드린다. 앞으로 성균관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마의 시작으로 고약한 날씨인데도 성균관을 비롯한 여러 곳을 다니신다니 대단하다. 성현들의 사상을 이어받아 지역에서 더 열심히 풍속 순화와 유교 진흥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알묘를 마친 유림들은 박광영 의례부장의 인솔로 대성전에 모셔진 성현들을 돌아보며 그분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