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 국회통과 경과보고 및 간담회 개최

소병철 국회의원이 어제 예방에 이어 참석해 인사 및 소감을 전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전해철 법제특위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경과보고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7월13일 오후 1시 유림

오흥녕 2023. 7. 14.

 

 

소병철 국회의원이 어제 예방에 이어 참석해 인사 및 소감을 전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전해철 법제특위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경과보고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7월13일 오후 1시 유림회관 지하1층 강의실에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회통과 경과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김기세 총무처장, 방동연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성균관 임직원들, 성균관 위상확립을 위한 법률안 제·개정지원특별위원회(이하 법제특위)의 전해철 위원장과 금동률·박진하·신흥균·엄인영·이기도·이강선·이백영·이상호·이승창·정상영·조남빈·황태원 위원, 국회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 지역구에 위치한 금장락 봉화향교·김광규 비인향교·정병조 순천향교·한상윤 횡성향교·황완규 옥구향교 전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시작되기에 앞서 최종수 성균관장은 전일에 이어 성균관을 다시 찾은 소병철 국회의원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소병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어제 최종수 관장님을 뵈러 왔다가 오늘 행사 이야기를 들었고, 국회 공청회와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나 잠시 방문은 가능할 것 같아 정병조 순천향교 전교님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림지도자님들을 뵈려고 왔다. 이번 성균관 지원법은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전통문화의 혼과 얼인 성균관, 향교, 유교문화의 부흥을 위해 심부름을 하겠다. 유림 어른들의 뜻을 국가에서 잘 받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국회 일정 진행을 위해 참석자들과 인사 나누며 자리를 떠났다.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겸 총무부장 직무대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 ▶상호 인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감사장 수여 ▶성균관장 인사말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인사말 ▶경과보고 ▶환담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특위 위원님들과 전국 향교의 전교님들, 유도회장님들, 향교재단 이사장님들 등 많은 분들이 일사분란하게 도와주셨는데, 그 활동내용들을 계속 파악하고 있으며 성균관과 유림의 백년대계를 위해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고생 많으셨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이번 법안 통과는 때도 잘 맞았고, 특위에 속한 어른들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열심히 움직여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제 첫발을 내디뎠으니 앞으로 계속 우리의 추진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써주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김기세 총무처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환담을 주재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국회 문체위에 올라가 있는 향교재산법 일부 개정안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현황에 대한 자료요청을 받았으니 재단이사장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의 내용에서 5개년 계획을 세우는 부분들은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제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메모하며 환담을 이어갔다.

 

향교 지원에 대한 조례의 제정여부에 대한 지역별 편차가 심하고, 내용이 다양하다는 지적에 대해 최종수 성균관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중앙에서 표준안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겠다. 다만 조례가 실행되려면 지자체장들과 실질적인 논의를 하는 부분은 지역에서 유림지도자들께서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니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 공부자탄강일의 국경일 및 공휴일 지정, 석전에 정부 및 주요 정치인 등의 참석 추진, 석전일의 전국적인 통일화 등의 내용이 논의됐고, 앞으로 합리적인 방안들을 찾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