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전국향교전교협의회, 제4차 회의 개최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김효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이 현황 및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가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효열 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향교전교협의회(회장 김효열)는 8월14일 오전

오흥녕 2023. 8. 14.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김효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이 현황 및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가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효열 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향교전교협의회(회장 김효열)는 8월14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장 김효열 강원도향교전교협의회장(원주향교), 부회장 홍성모 충북도향교전교협의회장(청주향교)을 비롯해 이상무 경북도향교전교협의회장(상주향교), 최종호 충남도향교전교협의회장(청양향교), 김정립 대구시향교전교협의회장(칠곡향교), 김창윤 부산시향교전교협의회장(기장향교), 서승진 인천시향교전교협의회장(인천향교), 오기주 광주시향교전교협의회장(광주향교), 엄주환 울산시향교전교협의회장(울산향교), 이자신 제주도향교전교협의회장(대정향교), 김영풍 전남도향교전교협의회장(장성향교), 정웅 경남도향교전교협의회장(양산향교) 등 12인이 참석해 성원된 이날 회의는 홍성모 충북도향교전교협의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문묘향배 ▶개회선언 ▶국민의례 ▶성균관장과의 인사 ▶회장 개회사 ▶성균관장 격려사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축사 ▶현황 설명 및 공지사항 안내(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유교TV방송 현황 설명(천상규 대표) ▶회의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효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회장을 맡은 이후 전교들의 역할에 대해 성균관과 상호소통을 했으나 생각만큼은 되지 못했다. 앞으로는 협의회의 성균관 종헌으로의 삽입, 협의회장의 당연직 성균관 부관장 임명, 시·도 협의회장 역임자의 성균관 대의원 자동임명 및 성균관장 선거권 부여 등을 공문으로 성균관 앞으로 발송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함께 노력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지금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좋은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교재산법 개정안은 문체부와의 협의가 마무리되지 못했다. 공부자탄강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부분도 앞으로 추진할 생각인데, 그동안 쌓여왔던 운영상 및 재정적인 많은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수습 및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을 전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축사에서 “오랜만에 회장님들을 뵙는 것 같다. 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이 상황은 좋은데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헤쳐나가기가 굉장히 어려운 시점이다. 여기 계신 유림지도자들께서 성균관과 잘 협력하여 이런 문제들이 잘 처리되도록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인사했다.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은 현황 설명에서 “원래는 성균관 업무보고를 드리려 했으나 여러 가지 긴박한 일들이 생겨 오는 8월23일 오전 11시 전교회의, 오후 1시 중앙종무회의를 소집했으므로 업무보고는 그때 드리도록 하겠다. 현안 관련하여 지난 제33대 성균관 집행부가 회계상의 부당처리, 예산 항목에도 없는 예산 집행 등의 문제를 남겨 제34대 성균관장직인수위원회가 인수를 거부했고, 지난 5월31일 제3차 성균관 임시총회에서 2022년 결산을 보류했으며, 감사들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1억6300만원의 부채를 손진우 전 관장께서 책임져야함을 적시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3억1500만원을 변제해야 한다고 통보하며 가까스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중이었는데, 또 하나의 큰 변수가 생겼다. 3년 전에 손진우 전 관장께서 부장급 간부 3명을 부당해고한 건과 관련하여 지방·중앙노동위원회, 2심 재판의 결과 3명의 복직은 물론 지난 3년 동안 밀린 임금 3억 5천만원과 불이행강제금 8025만원 등 당장 4억 3천만원을 갚아야하는 데다 당사자인 3명이 민사소송을 제기하며 1인당 3천만원의 위로금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므로 전교회의와 중앙종무회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는 개국 준비상황을 안내하며 “방송국 지분 20%를 가진 제2대 주주인 성균관은 물론 전국의 향교, 서원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향후 전국 지사, 지국 개설과 기자 모집 등에 대해 다시 설명드리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회의 시간에는 참석한 시·도 협의회장들이 차례대로 본인 소개 및 생각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고, 여기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 가운데 김효열 회장은 ‘①협의회의 성균관 종헌 삽입, ②협의회장의 당연직 성균관 부관장 임명, ③시·도협의회장 역임자의 당연직 성균관 대의원 임명 및 성균관장 선거권 부여, ④협의회의 연 2회(상반기, 하반기) 개최’ 등의 네 가지가 통과된 걸로 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