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KCRP, 2023 한국종교와 이슬람교간 대화 세미나 개최

최종수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종생 공동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에브라 목시르 이맘 필리핀종교인평화회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가 지정토론문을 읽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최종수 성균관장)는 9월5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2

오흥녕 2023. 9. 6.

 

 

최종수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종생 공동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에브라 목시르 이맘 필리핀종교인평화회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가 지정토론문을 읽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최종수 성균관장)는 9월5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2023 한국종교와 이슬람교간 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각 종단 관계자 및 이슬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개막식에서 최종수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슬람, 다가가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있는데, 이는 종교간 화합을 통한 상생을 의미한다. 신라 때부터 교역을 해 온 오랜 역사를 공유하는 우리와 이슬람이 서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김종생 공동회장과 에브라 목시르 이맘 필리핀종교인평화회의 대표의 인사말과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성진스님이 좌장이 되어 ‘한-이라크 교류협력의 역사’를 주제로 한국-이라크 평화프로젝트(김태성 사무총장), 이라크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있어 종교 지도자의 역할(압둔나시르 후세인 아미르 박사, 이라크종교인평화회의) 발표와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 성주현 신인간 주간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여기서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는 김태성 KCRP 사무총장이 발표한 한국-이라크 평화프로젝트 발표와 관련해 ‘약 18억 명에 이르는 신도를 보유한 이슬람이 세계적인 종교가 된 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종교화합을 지향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의 노력은 강조되어야 하지만 정작 한국-이라크 평화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됐고 어떠한 성과를 낳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듯하기에 이슬람이 세계인의 종교가 된 것과 연관지어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함’을 질의했고, 이에 대해 김태성 사무총장은 관련 내용을 부연 설명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갈등과 협력의 역사’를 주제로 변진흥 박사가 좌장이 되어 한국 사회 속 이슬람 혐오와 대응(이수정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사), 필리핀의 이슬람 종교 현황(에브라 목시르 이맘(필리핀종교인평화회의), 민다나오 분쟁과 국제 종교계와의 협력 노력·KCRP를 포함한 국제 종교 공동체와의 협력(파블리토 베이바도 주니어 교수, 필리핀종교인평화회의) 발표와 한재훈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이사, 김태현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정도상 소설가,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성균관에서는 대표회장인 최종수 성균관장을 비롯해 김기세 총무처장,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 방동연 대외협력실장, 민해원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장, 차혜경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부회장, 김진원 비서 등 다수가 참석해 이웃종교와의 교류와 협력의 장에 적극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