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강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연구원이 접수된 원고를 정리하고 있다.
고선위원들이 본격적으로 고선을 시작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10월5일 오후 12시 30분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성균관전국한시지상백일장 고선위원 위촉장 수여 및 고선(考選)을 개시했다.
성균관이 주최하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조장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한시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조단호부부(造端乎夫婦)’라는 『중용』의 문구를 시제(詩題)로 지난 8월16일부터 9월22일까지 우편접수를 받은 결과 총 359수(首)가 접수됐다.
박광영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고선위원 위촉장 수여식은 ▶국민의례 ▶문묘향배 ▶고선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성균관장 인사 ▶고선위원장 호선(互選) 순서로 진행됐다.
고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훌륭한 위원들께서 잘 심사하여 좋은 작품을 선정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열상(尹烈相, 한국한시협회 명예회장), 소병돈(蘇秉敦, 현암서당 원장), 조남호(曺南鎬, 전 성균관 부관장), 배연우(裵然禹, 한국한시협회 이사) 위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로 선출된 송철현(宋哲炫)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곧바로 359수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고선을 시작한 심사위원들은 내일 10월6일까지 시상작을 선별하며, 당선작은 오는 10월16일 성균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6일 오후 2시부터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