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갑 총본부 회장이 나카무라 이사오 오사카본부 회장에게 『사서』 책을 선물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조직도에서 해외본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나카무라 회장이 유교신문 구독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고 있다.
나카무라 이사오(中村勇雄) 성균관유도회 오사카본부 회장이 지난 10월13일 오후 2시 40분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을 예방했다.
1938년생 재일교포로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성균관유도회 오사카본부에서 활동한 나카무라 회장은 “2006년경 최근덕 관장님을 비롯한 성균관 관계자들이 일본을 방문하셨을 때 만났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활동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과 코로나19의 대유행 등으로 성균관에 오지 못하다가 여러 해만에 찾아왔으나 제가 알던 최영갑 회장님이 계시니 좀 더 편안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최영갑 회장은 “그렇지 않아도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총본부와 교류하고 한국에 오시면 다시 찾아달라”며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성균관에서 발간된 『사서』 책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어서 유교신문사를 방문한 나카무라 회장은 직접 구독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독료를 납부한 후 “신문을 보낼 때는 한국 이름인 방명선(方明宣)으로 발송해달라”고 당부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