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모성회, 2023년도 정기회의 개최

박광영 성균관 총무부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김건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김건중 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최병주 신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일구 신임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모성

오흥녕 2023. 10. 21.

 

 

박광영 성균관 총무부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김건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김건중 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최병주 신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일구 신임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모성회(회장 최병주)는 10월20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성지성문성왕(大成至聖文宣王) 공자(孔子, 기원전 551-479)와 기국(沂國) 술성공(述聖公) 자사자(子思子, 기원전 483-402?) 선생을 배출한 곡부공씨(曲阜孔氏) 문중의 공민배 회장, 홍유휴(弘儒侯) 설총(薛聰, 650-740?) 선생을 배출한 경주순창설씨(慶州淳昌薛氏) 문중의 설동휴 부회장,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 857-?) 선생을 배출한 경주최씨(慶州崔氏) 문중의 최병주 명예회장·최종철 고운선생도서관장·최창규 사무처장, 문정공(文正公) 조광조(趙光祖, 1482-1519) 선생을 배출한 한양조씨(漢陽趙氏) 문중의 조병하 회장, 문순공(文純公) 이황(李滉, 1501- 1570) 선생을 배출한 진성이씨(眞城李氏) 문중의 이희열 사무국장, 문원공(文元公) 김장생(金長生, 1548-1631) 선생을 배출한 광산김씨(光山金氏) 문중의 김건중 회장, 문경공(文敬公) 김집(金集, 1574-1656) 선생을 배출한 광산김씨(光山金氏) 문중의 김광수 부회장, 문순공(文純公) 박세채(朴世采, 1631-1695) 선생을 배출한 반남박씨(潘南朴氏) 문중의 박천웅 총무유사, 이색(李穡, 1328-1396) 선생을 배출한 한산이씨(韓山李氏) 문중의 이일구 이사·이석복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울 문묘 성균관 대성전에 모셔진 공자와 우리나라 18현(賢) 및 비록 18현에 포함되지는 못했으나 고려 말엽 성균관이 자리 잡는 데 큰 공헌을 했던 목은(牧隱) 이색(李穡) 선생의 후손으로 구성된 성균관모성회(成均館慕聖會)는 지난 2005년 출범한 이후 선성성현(先聖聖賢) 후계 간의 돈독한 단합을 도모하고, 단절되어 가는 예의를 선양하기 위해 효행상을 수여하며, 매년 봄·가을에 성균관에서 진행되는 석전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으로 모범이 되어 왔다.

 

박광영 성균관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 ▶참석자 소개 ▶김건중 회장 인사 ▶최종수 성균관장 환영사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환영사 ▶경과보고 ▶안건 협의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건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회의를 자주 열지 못했다. 최종수 성균관장님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과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 오늘 회의에서 여러 가지를 논의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취임 후 6개월이 지나서야 뵙게 되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문중이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성균관과 성현들을 위해 많이 노력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는 자주 뵙는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으니 성균관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회장이 되기 전부터 성균관 대성전에 모셔진 우리나라 18현에 대한 문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국민과 유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대중적인 수준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요즘 청소년, 젊은이들이 볼 수 있는 웹툰, 웹소설 등의 형태로도 제작해 K-유교에 기여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경과보고에서는 그동안 각 문중별 연회비(100만원) 납부현황과 성균관의 금년도 주요 일정 및 내용, 금년도 모성회 수입 및 지출내역이 안내됐다.

 

이어 신임 회장단 선출에 대해 논의하여 회장은 경주최씨 문중의 최병주 명예회장 겸 성균관 자문위원장, 부회장은 한산이씨 문중의 이일구 이사, 총무는 광산김씨 문중의 김광수 부회장을 선출하고, 김건중 전임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박광영 성균관 총무부장이 앞으로도 간사를 맡아 성균관과 모성회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병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성균관모성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김건중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성균관과 모성회는 상생을 하며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저도 그 정신을 계승해 좋은 모습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일구 신임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함이 많으나 최병주 회장님을 모시고, 성심성의껏 모성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모성회에 참여하지 않는 문중과 접촉을 강화하고, 향후 성균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해나가기로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