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음력 10월 망분향례 봉행

비가 오는 관계로 헌관 및 제집사가 동재 앞에 서립해 있다. 헌관 송재훈 성균관 자문위원이 삼상향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하고 있다. 주요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헌관 송재훈 성균관 자문위원이 인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탄소중립

오흥녕 2023. 11. 27.

 

 

비가 오는 관계로 헌관 및 제집사가 동재 앞에 서립해 있다.

 


 

 

 

 

헌관 송재훈 성균관 자문위원이 삼상향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하고 있다.

 


 

 

주요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헌관 송재훈 성균관 자문위원이 인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탄소중립 깃발을 흔들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11월27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음력 10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분향례의 헌관은 송재훈 성균관 자문위원, 집례는 위창복 전례위원장, 알자는 박광영 의례부장, 찬인은 안도섭 전례위원, 봉향은 손영호 전례위원, 봉로는 이재명 전례위원, 사세는 강성범 전례위원이 맡았다.

 

분향 후 참례자들은 유림회관 지하 2층 강의실로 이동해 박광영 의례부장의 사회로 경전 강독 및 탄소중립에 대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위창복 전례위원장의 선창으로 「백록동학규」와 『대학』 경1장을 강독한 후에 분향례의 헌관을 맡았던 송재훈 성균관 자문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몸이 아픈 제가 헌관을 맡아 여러 가지로 실수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성현의 말씀대로 실천해가자”고 당부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유림의 자세’에 대한 특강에서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종교단체들이 캠페인을 하고, 성균관도 작년부터 하고 있다. 유교의 가장 기본적인 사상이 변화의 철학이고, 그 의미를 담은 『주역』에서도 생(生)의 원리가 강조되고 있다. 만물 중에 가장 귀한 존재가 인간이지만 인간 마음대로 만물을 부리는 것은 유교 이념과 맞지 않다. 천인합일(天人合一)의 뜻을 잘 새겨 실천가능한 것들부터 하나씩 해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비가 오는 데도 분향례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계절의 변화가 성균관 곳곳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의 내용을 담은 깃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