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예정수)는 지난 11월30일 경주향교(전교 이상필)에서 고문단(회장 박종덕) 및 총본부 부회장단 연수회를 개최하고 인근 선현유적지를 탐방했다.
고문단 및 부회장단은 동대구역 맞이방에 모여 전세버스편으로 경주향교에 도착해 유림들의 환영을 받고 바로 대성전에 봉심했다.
봉심 후 동재에서 찻자리를 함께 하고 이성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참석자 소개, 회장 인사, 경과보고, 현안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의예지신의 실천장이고 국학의 시원인 경주향교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이렇게 크게 환대해 주시어 고맙다”고 말하고 “유도회의 발전에 동참해 주시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종덕 고문단 회장은 “고문단회의는 1년에 2번은 선현지를 탐방하면서 실시하고 나머지 2회는 춘·추 석전대제 후 개최하기로 한 약속이 시행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필 전교의 경주향교 소개, 정오룡 유도회장의 인사, 최현재 원임 전교의 격려사, 이석태 청년유도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장소를 옮겨 이주덕 유림 원로의 건배사를 겸한 오찬을 함께 하며 유도회의 현안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경주의 유적지를 탐방한 후 전체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