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정경진 수습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정경진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회의가 계속되고 있다.
괴산향교 정상화를 위한 수습위원회(위원장 정경진)는 지난 4월19일 오후 2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재적 11인 중 성균관(관장 최종수)에서 추천한 정경진 위원장(윤리위원장), 서정택(전례위원장)·권선출(감사)·김기세(총무처장)·방동연(대외협력실장)·신화철(총무부장)·박광영(의례부장)·이찬호(관리부장)·박광춘(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위원 등 9인이 참석하고, 충북향교재단(이사장 박진하)에서 추천한 남명수(진천향교 전교) 위원과 충북향교전교협의회(회장 홍성모 청주향교 전교)에서 추천한 김종백(괴산향교 원임전교) 위원 등 2인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하지만 모든 논의와 결정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박광영 의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상호인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위촉장 수여 ▶성균관장 인사말 ▶경과 보고 ▶토의 ▶위원장 인사 ▶토의2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경진 위원장과 권선출 위원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양측의 갈등을 먼저 조정해보고, 종헌과 향교직제에 의거해 수습위원회를 운영했으면 한다. 어려운 문제인만큼 잘 해결해달라”고 인사했다.
후임 전교의 선출과정이 전혀 진행되지 못한 채 지난해 10월31일 전임 전교의 임기가 만료되며 본격적으로 불거진 분규와 관련해 성균관은 올해 2월29일까지 후임 전교 선출을 요청했으나 역시 이행되지 못했고, 이에 지난 4월8일 출마를 희망하는 두 후보측 관계자와의 회의를 통해 ‘성균관 수습위원회를 통해 후임 전교를 선출하도록 하는데 합의되었다’는 내용이 공유된 가운데 최종수 성균관장과 위원들은 여러 논의를 진행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에 이어 회의를 계속 주재한 정경진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향교의 분규는 대개 욕심 때문에 그랬었다. 이번 내용도 잘 조정하고 결정해서 해결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논의를 통해 위원들은 빠른 시간 안에 현지를 직접 방문해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양측의 입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