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최종수 성균관장과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이 환담하고 있다.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현재까지의 진행과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오른쪽)이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향교직제 제19조에서 수습위원에 대한 내용

오흥녕 2024. 5. 7.

 

 

최종수 성균관장과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이 환담하고 있다.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현재까지의 진행과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오른쪽)이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향교직제 제19조에서 수습위원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괴산향교 정관 제5장(임원) 제25조는 운영위원회에서 전교를 추대할 것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5월7일 오전 11시 관장실에서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운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종수 성균관장, 정경진 수습위원장, 나용찬 전 괴산군수, 김기세 총무처장, 서정택 전례위원장, 신화철 총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열린 회의에서는 성균관 종헌 제7장(향교) 제34조(직제규정) 1항 ‘향교의 구성, 조직, 운영 및 직무범위에 관한 제반 사항은 별도의 향교직제로 정한다’와 향교직제 제19조(수습위원) 1항 ‘향교 내 유림의 분규가 있거나 전교의 임기가 만료된 후 2개월이 지나도 후임 전교의 임명 상신이 없을 때에 성균관장은 10인 이상 15인 이내의 수습위원을 위촉하여 동 수습위원으로 하여금 해당 향교의 유림총회 또는 장의회의 권한을 대행케 한다’, 2항 ‘수습위원장은 성균관장이 위촉하며 위원장은 수습결과 보고 및 전교의 임명추천을 지체없이 내신(內申)하여야 한다’, 3항 ‘수습위원회가 6개월 이내에 수습하지 못했을 때에는 관장은 전교직무대행을 임면(任免)한다’ 등의 근거를 재확인하고, 전임 전교의 임기가 만료된 지난 2023년 10월31일 이후 그해 11월29일 전임 전교를 직무대행자로 임명하여 2024년 2월29일까지 후임 전교 선출을 요청했으나 이행하지 않으면서 지난 4월8일 전교 출마를 희망하는 양측 관계자와의 회의에서 성균관의 수습위원회를 통해 후임 전교를 선출하기로 합의했음이 다시 한번 공유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19일의 괴산향교 정상화를 위한 수습위원회 제1차 회의가 성균관에서 열렸고, 4월22일 자로 직무대행자가 해제(解除)되었으며, 4월29일 오전 11시 괴산향교 유림회관에서 정경진(위원장), 서정택·권선출·남명수·김기세 등 수습위원 5인, 괴산향교 피선거권자 15인, 괴산향교 유림 38인 등 58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회의에서 ‘규정에 따라 수습위원회가 구성되어 성균관에서 직접 전교를 지명할 수 있으나 성균관의 입장은 되도록 괴산향교 유림들이 직접 전교를 선출하거나 추대하기를 바란다’는 점이 설명되면서 전교 출마를 희망하는 양측 관계자와의 회의를 통해 2023년 10월31일 전임 전교 임기만료 이전의 피선거권자를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고 선거사무를 진행하기로 했음도 공지됐다.

 

그 자리에 함께한 괴산향교 유림들은 ‘선출된 15인의 운영위원이 후임 전교를 선출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과 ‘수습위원회에서 비밀투표로 선출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들이 있었으나 토의를 거쳐 괴산향교 유림들이 전교를 선출하기로 하고, 나용찬 전 괴산군수를 정상화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며 최종수 성균관장은 “지역의 사정에 밝고, 군수 등 다양한 사회 경험으로 추천된 나용찬 위원장을 중심으로 후임 전교 선출과정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나용찬 괴산향교 정상화대책위원장(운영위원장)은 “건물·사무·재정·인적·행사관리 등 성균관에서 명확한 권한을 정해주면 최선을 다해서 맡은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