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2024년도 전국유림지도자 학술세미나 및 향교 임원연수 실시

이번 행사는 성균관 주최, 제주향교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고옥희 성균관여성유도회 제주도본부 회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최종수 성균관장의 인사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진인수 제주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양

오흥녕 2024. 7. 3.

 

이번 행사는 성균관 주최, 제주향교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문묘향배하고 있다.

 


 

 

 

 

고옥희 성균관여성유도회 제주도본부 회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최종수 성균관장의 인사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진인수 제주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문영호 제주향교재단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윤정 덕성여대 교수가 ‘소통과 배려의 말하기’ 주제의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기세 총무처장이 ‘성균관과 향교, 규정으로 소통(疏通)하기’ 주제의 두 번째 강의를 하고 있다.

 


 

 

권병국 단성향교 총무수석장의가 김기세 총무처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김홍걸 영주향교 사무국장이 김기세 총무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한덕택 서울예술대 겸임교수가 ‘문화유산 활용사업 현황과 국비지원 신청안내’ 강의를 하고 있다.

 


 

 

제주향교에서의 알묘례 봉행시 진인수 전교가 삼상향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하고 있다.

 


 

 

제주향교 명륜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추사관을 찾은 참석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참석자들이 쇼핑센터에서 초콜릿, 옥돔 등 선물을 고르고 있다.

 


 

 

 

 

이대효 총괄사업단장이 ‘우수사례 발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유림과 현대 사회의 조화’ 강의를 하고 있다.

 


 

 

교육장소인 제주학생문화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인 7월2일 오전에 '오설록 녹차밭'을 방문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지난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학생문화원 1층 대강당에서 제주향교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2024년도 전국유림지도자 학술세미나 및 향교 임원연수를 실시했다.

 

 

향교 실무자들이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여 향교 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6월30일 오후 2시 최종수 성균관장,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 이자신 성균관 고문, 문영호 제주향교재단 이사장, 고태신 전 제주향교재단 이사장, 진인수 제주향교 전교, 고옥희 성균관여성유도회 제주도본부 회장, 서정택 전례위원장, 천상규 유교방송 대표, 허익선 제주대 평생교육원 유학대학 총동창회장,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을 비롯한 총무처 직원, 제주향교 임직원, 제주도청 관계자들,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박종찬 유교방송 영상 PD, 김지원 유교방송 경영실장, 전국 향교의 사무국장·총무수석장의·의전수석장의, 성균관유도회 지회 사무국장, 향교재단 사무국장, 제주지역 유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영 의례부장의 사회로 ▶상읍례 ▶국민의례 ▶애국지사와 선배유림에 대한 추모묵념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고옥희 성균관여성유도회 제주도본부 회장) ▶참석자 소개 ▶인사말 ▶환영사 ▶축사의 순서로 진행된 입소식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견 간부인 임원들이 모여 실무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의 필요성을 느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전교님들을 잘 보좌하며 기본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인수 제주향교 전교는 환영사에서 “제2회 학술세미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019년 제주전국유림지도자대회 이후 코로나로 인해 그런 대회를 재개하지 못했다. 아쉽고 불편한 점들은 언제든지 얘기하면 해소해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2회 전국유학지도자 학술세미나 제주대회 개최를 축하한다. 이번 행사가 유교의 참된 가치를 재조명하며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내보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문영호 제주향교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제2회 전국유림지도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대회를 통해서 유교문화를 재창출하고 온고지신 건전사회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입소식에 이어 ‘소통과 배려의 말하기’ 주제의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한 김윤정 덕성여대 교수는 “의사소통을 할 때 화법(話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크게 차이난다. 그러므로 공감적 경청, 대답할 수 있게 질문, 나 전달법 등을 통해 노력한다면 리더로서도 소통할 때 훨씬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성균관과 향교, 규정으로 소통(疏通)하기’ 주제의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 김기세 총무처장은 “지난 5월에는 향교 전교, 임원님들을 모시고 강연 및 연수를 진행했고, 이번에는 중견 임원님들을 모시고 실무적인 교육을 하게 됐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실무 일을 진행할 때 관계된 규정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해야 문제가 생길 소지를 줄이게 된다. 앞으로도 계속 소통해가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유산 활용사업 현황과 국비지원 신청안내’ 주제의 세 번째 강의에서 한덕택 서울예술대 겸임교수는 “비교적 젊은 성균관 자문위원이면서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의 평가위원 및 컨설턴트로 향교 및 서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안내해 드릴 테니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며 여러 내용들을 설명했다.

 

강의 종료 후 참석자들은 제주향교로 이동해 알묘하고, 제주종합경기장 체육회관에서 만찬 후 숙소로 이동해 여정을 풀었다.

 

둘째 날인 7월1일은 오전 8시 30분에 숙소를 출발해 지금의 서귀포시 서쪽에 위치한 대정현(大靜縣)성 안의 추사관(秋史館) 등에 대한 관람, 송악산(松岳山) 일부분 등반, 인근의 쇼핑센터 방문, 오찬을 거쳐 도착한 제주학생문화원 강연장에서 강의를 이어갔다.

 

먼저 이대효 총괄사업단장은 ‘우수사례 발표’ 강의에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이 통과됨에 따라 향교, 서원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고민하고 비전을 생각해야할 때이다. 그동안 백 수십 군데의 향교, 서원을 방문하면서 살펴보니 향교는 대구 현풍향교(인성교육)·경북 상주향교(일반교육)·전북 전주향교(문화관광), 서원은 대구 구암서원(인성교육)·경기 설봉서원(일반교육)·광주 월봉서원(문화관광)의 활동 모습이 두드러졌으니 오늘 소개하는 내용에서 활용할만한 부분들을 찾아보고, 위의 기관들에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는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의 ‘유림과 현대 사회의 조화’, 서정택 전례위원장과 박광영 의례부장의 ‘문묘 의례’, 신화철 총무부장의 ‘행정실무’ 강의가 이어졌으며, 퇴소식과 저녁식사를 거쳐 숙소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셋째 날인 7월2일 오전부터 오설록 녹차밭, 대포주상절리, 제주국립박물관을 방문한 참석자들은 각자가 돌아온 곳으로 되돌아가며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