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광주 벽진서원과 「성균관인성교육원 광주지원」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에 앞서 양측 관계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오른쪽)과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오른쪽)이 대화하고 있다.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의 협약식에서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이 답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양 기관의 대표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사

오흥녕 2024. 8. 10.

 

 

협약식에 앞서 양측 관계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오른쪽)과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오른쪽)이 대화하고 있다.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의 협약식에서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이 답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양 기관의 대표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표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정택 성균관 전례위원장이 덕담하고 있다.

 


 

 

박이채 벽진서원 보존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겸 벽진서원 교육원장이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

 


 

 

양측 관계자들이 관장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과 벽진서원 관계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지난 8월8일 오후 2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광주 벽진서원과 「성균관인성교육원 광주지원」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교 사상과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인 성균관과 벽진서원이 선비문화 발전과 선비정신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성균관인성교육원 부설 광주지원 설립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구성하기 위한 협약을 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서정택 전례위원장, 김기세 총무처장, 박광영 의례부장 겸 (사)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 등 성균관 관계자들과 윤장현 원장, 박이채 보존회장,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겸 교육원장 등 벽진서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화철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호 인사 ▶문묘향배 ▶참석자 소개 ▶취지 설명 ▶성균관장 인사 ▶벽진서원 원장 답사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축사 ▶협약 체결 및 상호 교환 ▶그 외 참석자 덕담 공유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유교 발전과 도의(道義) 선양에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은 답사에서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관장님 이하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벽진서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모쪼록 청소년을 비롯한 인성교육의 본산이자 행복한 세상을 위한 바탕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축사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종수 성균관장과 윤장현 벽진서원 원장은 ‘「성균관과 벽진서원은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간의 본성이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은 인간의 윤리」임을 깊이 인식하고 선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자질을 확립함으로써 양 기관이 지향하는 목적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한다’는 문구로 시작되는 협약서에 각각 서명한 후 교환했다.

 

다른 참석자들도 덕담을 한 마디씩 보탰는데 먼저 서정택 성균관 전례위원장은 “오늘 서로 약속한 대로 앞으로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고, 박이채 벽진서원 보존회장은 “앞으로 교육관 신설 등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겸 벽진서원 교육원장은 “의욕보다는 실천을 통해 관장님이 바라시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비롯해 성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고,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은 “벽진서원에서 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을 배워 성균관에서 다른 지역으로도 전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장실로 이동해 기념사진 촬영을 함께한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계속 마련해가기로 했다.

 

지난 2022년 6월17일 ‘2022년도 3차 임원 연수 교육’ 격려차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구암서원을 방문한 당시 손진우 성균관장과 서영택 영남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성균관청소년예절교육원 영남지원」 설치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하고 향후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하여 인성교육을 추진하기로 한 이후 약 2년을 넘긴 시점에서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 성인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전 연령층에 걸쳐 인성교육을 제대로 진행하고자하는 뜻에서 성균관과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성균관인성교육원 광주지원」을 설치하게 된 박희진 음성박씨종친회장 겸 벽진서원 교육원장은 “지난 5월31일 광주·전남지역의 향교 전교 및 유도회장 등 유림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철학박사)의 ‘밀레니엄 시대의 청소년 인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한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도 및 필요도를 측정하고, 청소년인성교육원 설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했는데, 85%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에 기반하여 지난 6월11일 벽진서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성예절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 자료를 첨부하여 「성균관청소년인성교육원 광주지원」 개설을 요청하는 공문을 성균관으로 보냈고, 이후 논의를 통해 더욱 확대된 형태로의 결과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적극적인 도움과 조언을 제공한 최종수 성균관장님,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님,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는 9-10월에 유림지도자들을 물론 광주광역시의 주요 기관단체장 등을 모신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고, 10월 이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예절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 공직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직장예절, 윤리, 힐링(Healing), 전통다도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소감 및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