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호 원임 부관장은 지난 2010년 1월 '성균관 최초의 50대 부관장'으로 임명됐다.
<유교신문> 제770호(2010.3.15) 3면에 서중호 원임 부관장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선물을 가지고온 이들과 성균관 관내 임직원들이 함께 짐을 내리고 있다.
짐을 내리는 데 수고한 이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중호 원임 부관장은 다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1월 당시 최근덕 제28대 성균관장에 의해 ‘성균관 최초의 50대 부관장’으로 임명되었던 서중호(徐重鎬) 원임 성균관 부관장이 올해 추석을 앞둔 9월3일 본인이 경영하는 아진산업(주) 임직원과 달성서씨 문중이 운영하는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서영봉 성균관 부관장, 원장 서상보)·구암서원 관계자들을 통해 성균관 임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2008년 추석을 앞두고 ‘유교 종단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격려하는 차원’으로 성균관 임직원들에게 처음 전달되기 시작한 후 16년째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이후 ‘명절이 되면 유림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차원’으로 대구지역 5개 향교 및 유림, 경북지역 40개 향교, (아진산업(주) 공장이 소재한) 전북 정읍지역 3개 향교의 유림으로 확대되었으며, 유교의 범위를 넘어 불교·천주교 등 이웃종단에도 같은 혜택을 제공하며 종교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달성서씨 현감공파(縣監公派) 입향조인 동고(東皐) 서사선(徐思選, 1579-1651) 선생의 15세 종손인 서 원임 부관장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86년 대구대를 졸업한 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업을 경영해 국내 10곳, 미국 2곳, 중국 1곳, 베트남 1곳 등 전 세계 14곳의 사업장과 연 매출 9천억 원 이상의 견실한 성장을 이어오는 동안 단순하게 외형만 키우거나 돈만 많이 벌겠다는 목적보다는 경영활동을 통해 안으로는 젊은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밖으로는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겠다는 신념의 일환으로 기획·진행되어 왔다.
과거 성균관 부관장 재임시에는 어려운 성균관의 재정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근덕 성균관장이 유교 종단의 수장은 물론 국내 종교계를 이끄는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최근덕 성균관장을 비롯한 유림지도자들의 중국 곡부 방문시 일체의 지원을 책임지는 등의 모습이 당시 <유교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13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일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일청학원 이사장으로 선임되며 교육사업에도 활동을 시작한 서 원임 부관장은 1사 1촌 자매결연과 농산물 팔아주기, 사랑의 연탄 나눔, 라오스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기부 외에 경상북도새마을회장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리나라 1970년대 새마을운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이전·전수하는 프로그램에 착수하는 등 공헌활동의 범위를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