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유학대학원은 유림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동양문화고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원장 김동민)은 지난 9월2일부터 9월24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동양문화고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학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전반적으로 퇴조하는 속에서 인문학 저변 확대 및 유교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30여 년 전부터 사서삼경 전편 강독, 한문 고급 독해력 습득, 품성 수련 및 평생 공부하는 어른상(像) 구현의 목표로 실시해 온 이번 프로그램은 유교경전 및 한문학습을 통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비학위과정으로서 지원자의 학력에 제한이 없으나 다만 고전선독반 지원자는 사서반‧삼경반 수료자 또는 동등 이상의 실력자만 지원 가능하다.
2년 동안 4개 학기(1개 학기마다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만 1교시와 2교시 수업을 운영)로 나눠서 운영되는데, 유교경전반 중 사서반은 대학·논어·맹자·중용과 기초한문, 삼경반은 시경·서경·역경, 고전선독반은 춘추·예기·장자·백서주역·성독 등을 교과목으로 배우고 다도예절반은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다.
원서 접수 및 수강료 납부는 9월2일부터 9월24일까지이고, 첫 학기 수업은 9월28일부터 12월21일까지이며, 일정한 조건을 만족한 수료생에게는 유학대학원장 명의의 1-3급 경전지도사 인증서가 발급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강사진을 개편했으며, 경전지도사 인증서 제도 도입으로 평생교육의 의미 외에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대학원 행정실(전화 02-760-0916)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