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 제1차 2025전국유림대회추진위원회 기획회의 개최

이대효 기획본부장(성균관 총괄사업단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최영갑 위원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승근 지역팀장(삼척향교 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기세 총괄본부장(성균관 총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12월2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최영갑 위원장(성균관유

오흥녕 2024. 12. 3.

 

 

 

 

이대효 기획본부장(성균관 총괄사업단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최영갑 위원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승근 지역팀장(삼척향교 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기세 총괄본부장(성균관 총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12월2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최영갑 위원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김기세 총괄본부장(성균관 총무처장), 이대효 기획본부장(성균관 총괄사업단장), 방동연 대외협력본부장(성균관 대외협력실장), 이승근 지역팀장(삼척향교 사무국장), 조장연 기획팀장(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 박광영 홍보팀장(성균관 의례부장 겸 석전보존회 사무국장), 서정택 의전팀장(성균관전례위원장), 신화철 대외협력1팀장(성균관 총무부장), 박광춘 대외협력2팀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이찬호 업무지원팀장(성균관 관리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2025전국유림대회추진위원회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대효 기획본부장의 사회 속에 시작된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경과보고 ▶위원장 인사말 ▶의안(기구조직 및 업무 분장의 건, 사업계획 수립의 건) 설명 및 논의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세 총괄본부장은 경과보고에서 “이 계획은 작년 10월경부터 시작됐다. 최종수 성균관장님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께서 삼척시에 갔다가 (박상수) 시장님, (김상하) 삼척향교 전교님과 계신 자리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삼척시가 전국유림대회를 유치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시장께서 흔쾌히 수락하셔서 10월말 경에 저희가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삼척시에 보냈다.(※정확한 사실은 강원도 삼척시 소재 씨스포빌리조트에서 열리는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제29회 하계수련회 격려차 지난 2023년 8월 30일에 삼척향교를 방문한 최종수 성균관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행사 참석 후 삼척시청을 방문해 박상수 삼척시장, 김상하 삼척향교 전교와 환담하다가 김상하 삼척향교 전교가 전국유림대회 개최 의지를 밝히고, 박상수 삼척시장이 긍정의 뜻을 전했으며, 그해 12월5일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진행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향교(당시 전교 최승교) 제84회 장의 동임(同任)으로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간 유교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공부를 했고, 도의원을 하면서 문화에 대한 생각을 남다르게 가지고 있어서 삼척향교의 잘못된 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예산이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했다’ ‘완전히 결정되고 내용이 확정되면 그때 삼척시의회에 보고해서 예산 확보까지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등의 내용을 밝혔음) 그래서 삼척시는 본격적으로 계획을 추진했으나 당초 예산에 편성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고, 3억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인 강원도의 투자심사를 받아야 했는데 그 절차를 모르고 올해 1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가 3, 4월 경에 예산편성하여 진행하려 했으나 그 과정에서 투자심사 대상이라는 것을 삼척시가 뒤늦게 확인했다. 투자심사 진행을 위해 저희와 자료를 주고 받았으면서 확인해보니 성균관도 전국유림대회를 개최하면서 시·군으로부터 많은 금액을 받아서 추진했던 경우가 없었으나 금년 8월에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바로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강원도에서 8,400만원, 삼척시에서 같은 8,400만원을 대응해 총 1억6,800만원이 확보됐다. 그러나 이때가 이미 9월이라 (원래 계획했던) 11월에 개최하는 건 불가능하여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과 상의해서 내년 4월경에 하기로 결정해서 삼척시와 삼척향교에 통보했다. 올해 10월에 예산편성이 되면서 삼척시가 (대회 개최를 위해) 부담하겠다는 3억 중에 1억6,800만원은 이미 편성이 되었고, 나머지 1억3,200만원은 내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한다고 얘기됐었다. 통상적으로 이미 편성된 1억6,800만원 중 일부는 지출행위를 하여 지출해 나가고, 나머지는 내년도에 이월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게 (국고)보조사업이다 보니 그 일부분을 지출하고, 도비도 포함되어 있으니 삼척시는 1억6,800만원을 일괄적으로 보조금을 주겠으니 성균관과 삼척시는 그 금액 전부에 대해 보조사업 신청을 하라고 하여 적당히 나눠서 예산편성 요구를 했으나 삼척향교 사무국장께서 삼척시에 들어갔다가 ‘내년도 사업계획에 (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과 전국노래자랑 유치 등 2가지를 포함해달라’고 연락했는데 당초 계획에 없는 데다 상당한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 행사가 복잡하게 시작됐고, 앞으로도 얼마나 순조롭게 될지는 장담하지 못하겠으나 회의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잘 완성해나가서 유림들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의안 ‘기구조직 및 업무 분장의 건’에서는 대회장(최종수 성균관장), 위원장(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고문단(성균관 원로회의 등), 자문단(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장 등), 총괄본부장(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 기획본부장(이대효 성균관 총괄사업단장) 및 산하의 지역팀장(이승근 삼척향교 사무국장)·기획팀장(조장연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홍보팀장(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 겸 석전보존회 사무국장), 대외협력본부장(방동연 성균관 대외협력실장) 및 산하의 의전팀장(서정택 성균관전례위원장)·대외협력1팀장(신화철 성균관 총무부장)·대외협력2팀장(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업무지원팀장(이찬호 성균관 관리부장)으로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논의 과정에서 홍보팀 산하에 배치된 유교신문과 유교방송에 대해 “간헐성으로 홍보를 협조받거나 해야할 사항이지, 공식적인 조직 내에 들어오는 것은 검토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유교방송과 유교신문 자체는 아직 성균관의 공식적인 기구인지 애매 모호한 부분이 있으니 사이드에서 협조받는 선으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주장들이 있었으나 “유림대회는 전국대회이고, 우리 유림이 화합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일단 함께하기로 했다.

 

두 번째 의안 ‘사업계획 수립의 건’에서는 이대효 기획본부장이 먼저 정리한 바를 설명하고, 사업내용과 2박 3일 동안 진행할 프로그램의 내용을 채우는 것이 중요함을 공유했으며, 기획본부에서 구체적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승근 지역팀장은 삼척시 및 삼척향교에서 바라보는 전국유림대회에 대한 생각과 사실들을 설명했으며, 삼척시와 시민들의 기대가 크므로 단순히 유림들이 자화자찬하는 ‘그들만의 리그’ 형식이 아니라 다수의 시민과 함께하는 방향으로 모색하고 삼척시는 ①(정치적 지지성향 및 지지율과 상관없이 대회의 명성 확대와 이후 대회 유치시의 정부 협조 원활성을 염두에 둔) 대통령의 방문 ②TV쇼 진품명품 프로그램 촬영 ③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의 촬영에 중점을 두고 계획되길 희망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김기세 총괄본부장은 예산안 구성시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넣었다가 시행되지 않았을 경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대회 기간 중에 여러 유림기관들의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될 수 있도록 다수 인원이 입장할 수 있는 장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예전 유림대회의 사례를 보면 유림이 아닌 가족, 이웃 등 일반인들이 상당수 참석하므로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하고, 숙박과 식사 등도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대회가 언제 열리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중요하다는 데 생각들이 모아지며 일단은 내년 4월15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논의하되 삼척 현지의 대규모 공간 대여가 가능해야 하므로 이승근 지역팀장이 돌아가는 대로 삼척시와 협의하여 빠른 시간 안에 대회 개최일정부터 확정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삼척 현지에서 진행하되 그 이전인 12월4일 정도에 내부에서 한 번 더 회의를 사전에 소집해 정리할 부분들을 정리하기로 하며 1시간 30여 분에 걸친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