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과 이천승 성균관 한림원장이 협약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양 기관의 대표들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 한림원(원장 이천승)은 지난 12월17일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학장 김동민)과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유학과 동양고전강좌 개설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정신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학과 동양고전의 연구와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미래 유학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다음 사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유학 및 동양고전에 대한 강좌 개설과 운영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둘째, 학술자료 교환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유학 연구의 깊이를 더한다.
셋째,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성균관 한림원 강좌 수강 시 수강료의 50%를 감면받는 혜택을 제공한다.
넷째, 양 기관은 강의 및 행사에 필요한 제반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승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학과 동양고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청년 유림을 양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이번 협약이 학문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유학 전통이 현대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게 확산될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강좌와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내용 제공 지성기 한림원 문집번역 연구과정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