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과 제집사, 고유자들이 명륜당 앞에 서립해 있다.
고유례에 참석한 신임전교들이 비천당 앞마당에 서립해 있다.
헌관 최종수 성균관장이 삼상향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임장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1월17일 오전 11시 비천당에서 2025년 첫 번째 전교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 집례는 서정택 전례위원장, 대축은 김경선 전례위원, 알자는 김옥란 전례위원, 찬인 겸 전작은 박광영 의례부장, 봉향은 강성범 전례위원, 봉로는 이운배 전례위원, 봉작 겸 사세는 한순복 전례위원이 맡았다.
고유한 전교는 다음과 같다.
▲양현환 금산향교 전교 ▲김용욱 연산향교 전교 ▲전남훈 면천향교 전교 ▲이재호 적성향교 전교 ▲이성우 목천향교 전교 ▲배상두 금구향교 전교 ▲한상용 고창향교 전교 ▲박종식 고부향교 전교 ▲임영택 화순향교 전교 ▲이충섭 안동향교 전교 ▲임재국 용궁향교 전교 ▲박영수 자인향교 전교 ▲박종만 칠원향교 전교 ▲신재섭 강양향교 전교
이어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전교 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
참석한 전교들은 “석전의 봉행 날짜를 통일해달라” “젊은이들이 오는 향교로 바꿔 보겠다” “결속력이 좋고 조직화가 잘 되는 유도회에 비해 향교재단은 향교를 위해 무엇을 해주는지 모르겠다” “성균관에서 점차적으로 향교에 상설직원 배치를 약속했었는데 아무 조치가 없는 것같다” “젊은이들로 장의를 바꾸고 있다” 등의 내용을 발언했다.
이에 대해 김기세 총무처장은 “작년 1월에 제정·공포된 성균관 지원법과 관련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정해져 있어 용역을 발주했고 성균관대에서 맡아서 하고 있으나 아직 완성을 못했다. 작년 5월에 성균관에서 조례안을 만들어 전국 시·군·구에 모두 보냈고, 적극적인 상당한 향교들은 조례를 만든 사례가 꽤 있다. 그리고 성균관 조례안을 종합계획안에 꼭 담아달라고 용역사에 얘기했고, 문화체육관광부 표준조례안으로 시달될 것이다. 이미 조례가 가 있으니 담당 공무원들을 독촉하면 된다”고 답했고, 최종수 성균관장은 “이미 조례안이 반영되어 지원받는 향교가 전국에 많이 있다. (성균관에서 약속했던) 상설직원 지원을 말하였으나 결정된 것이 없고, 성균관에서도 그렇게 문체부와 협의 및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