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정기총회 성료

2부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임대식)는 지난 2월2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5층 강당에서 김영근 성균관장과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 유림들이 대거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한정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

오병두 기자 2018. 3. 1.

 

2부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임대식)는 지난 2월2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5층 강당에서 김영근 성균관장과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 유림들이 대거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한정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청년유림 강령 낭독 ▶회장 인사 ▶축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기운의 시작으로 산천의 초목들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청년들은 극단과 화해하고, 다름과 공존하는 미래사회의 구현이 필요할 때다”고 말하고 “청년유림 각자가 권리와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축사를 통해 “무술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유학의 생동하고 약동하는 변화의 주체 중심에는 청년유림 여러분이 있어야 한다. 유교는 더 이상 낡고 오래된 사상이 결코 아니다. 유교사상의 본질을 깨닫고 배우는 청년상을 견지하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가치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도 축사를 통해 “젊음의 패기로 선현들의 숭고한 이념을 오늘에 되살려 스스로 성찰하면서 선비정신의 정체성 확립과 정신문화를 가꾸는 일에 매진하고 있어 고맙다”고 말하고 “이렇게 성황을 이루어주신 내외빈 및 유림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는 3월13일 유림총화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과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도 참석해 청년들의 유림활동에 힘찬 박수로 격려했다.

 

2부 행사는 의안심의로서 ▶감사보고 ▶의안 상정(2017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회칙개정, 현안사업) ▶기타사항 ▶폐회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3부 행사는 오찬을 함께 하면서 간담회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인근의 유교문화시설 등을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