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5월 31일 오전 7시 30분 대성전에서 원용묵 전교, 원승규·김효열 원임전교, 원용은 감사, 김기선·김영춘 원임감사,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이영형·권욱경·이세행·원종한·김승일 원로, 노금순 연락수석, 정애자 예절시연차석, 이동명 전통예절 강사, 이경숙 예절강사, 채순자 한문 서예동아리 강사,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이미화·이동희·김선애·송연희 장의 등 4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의 집례로 병오년 음력 4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분향례의 헌관은 전용채 원로장의, 봉향은 노승극 섭외수석장의, 봉로는 심상현 감사, 집례는 김종호 의전수석장의, 시보격고는 허남윤 재정수석장의, 알자는 김연준 성균관 전례위원, 사세는 홍현숙 재정차석장의가 분임했다.
헌관을 맡은 전용채 원로는 원주향교에서 오랫동안 동양고전 교수를 역임하며 유림들에게 동양고전 지식을 전수했다.
분향례를 마치고 원용묵 전교는 “아침 일찍 분향례에 많이 참례해 주시어 감사하다. 벌써 오늘이 5월 말일인데, 내일부터 시작되는 신록의 계절 6월에는 우리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원주향교의 제반 행사 및 제향 석전제 등 의례 진행 과정에 대하여 외부인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제향 의례 관련 교육을 수강할 유림들은 향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라고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조찬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