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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집주 강의 및 전통한복 학습교실 열어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6월8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최만섭 반장, 유숙현 교화차석, 이금순 홍보차석, 원두식·나연자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집주 등문공장구하(滕文公章句下)에 나오는 ‘匡章曰 陳仲子는 豈

김영은 기자 2026. 6. 8.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6월8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최만섭 반장, 유숙현 교화차석, 이금순 홍보차석, 원두식·나연자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집주 등문공장구하(滕文公章句下)에 나오는 ‘匡章曰 陳仲子는 豈不誠廉士哉리오 居於(오)陵할새 三日不食하여 耳無聞이며 目無見也러니 井上有李 螬食實者過半矣어늘 匍匐往將食之하여 三咽(연)然後에야 耳有聞하며 目有見하니이다 : 匡章이 말하였다, "陳仲子는 어찌 청렴한 선비가 아니겠습니까, 於陵에 居할 적에 삼일 동안 먹지 못하여 귀에는 들리는 것이 없으며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었는데 우물가에 벌레가 반넘게 파먹은 오얏이 있거늘 기어가서 가져다가 먹어 세 번 삼킨 뒤에야 귀에 들리는 것이 있었고, 눈에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수수재에서는 전통한복반 수강생들이 김경숙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전통한복 치마 만들기 학습에 한땀 한땀 공들였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