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포럼

'역사가옥박물관의 의미와 역할' 학술대회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북촌을 대표하는 근대 한옥인 백인제가옥의 개관(오는 10월30일 예정)을 기념해 아이콤(ICOM/국제박물관협회) 한국위원회 역사가옥박물관 분과위원회,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공동으로 ‘역사가옥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0월7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 위치한 근대 한옥으로 서울시

오병두 기자 2015. 10. 2.

서울역사박물관은 북촌을 대표하는 근대 한옥인 백인제가옥의 개관(오는 10월30일 예정)을 기념해 아이콤(ICOM/국제박물관협회) 한국위원회 역사가옥박물관 분과위원회,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공동으로 ‘역사가옥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0월7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 위치한 근대 한옥으로 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 2009년 서울시에서 매입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4월부터 백인제가옥을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0월 말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역사가옥박물관의 의미와 역할’ 국제학술대회는 7일(수) 10시 역사박물관 야주개홀(대강당)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 역사가옥 운영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내외 다양한 역사가옥박물관의 사례와 경험 발표를 통해 그 의미와 역할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백인제가옥을 비롯한 역사가옥박물관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역사가옥박물관의 조성과 운영에 폭넓은 경험이 있는 김홍남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사업자문단장과 지안루카 카네스(Gianluca Kannes) 데미스트(DEMHIST/국제박물관협회 역사가옥박물관 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도, 태국, 일본의 해외사례와 서울, 군산, 광주 등의 국내사례가 발표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백인제가옥 운영 및 관리, 활용방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발표문은 정기간행물인 뮤지엄리뷰로 발간돼 시민과 전문가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나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724-02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