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포럼

慶北儒道會 학술대회 성황 이뤄杜門洞 隱士의 사상을 규명하다

성균관 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南炳澤)서는 지난 11월 22일 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회 청도지부에서 “송은(松隱) 박익(朴翊) 선생의 생애와 벽화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시덕 총무처장의 사회로 청도지부 박광영 총무부장의 내빈소개, 국민의례, 윤리선언문낭독(김경달 부회장), 남병택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청도지부 양재경 회장의

김시덕 기자 2013. 12. 1.

성균관 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南炳澤)서는  지난 11월 22일 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회 청도지부에서 “송은(松隱) 박익(朴翊) 선생의 생애와 벽화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시덕 총무처장의 사회로 청도지부 박광영 총무부장의 내빈소개, 국민의례, 윤리선언문낭독(김경달 부회장), 남병택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청도지부 양재경 회장의 환영사와 이중근 청도군수와 장용기 군의회의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축사에서 “송은 박익 선생의 생애와 벽화묘를 주제로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300만 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에서 우리의 혼과 정신을 바로 세우는 정체성 확립을 통해 경북의 미래를 선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최영호 석당학술원 교수의 ‘송은 박익 선생의 인적 연계망과 사상’. 심봉근 전 동아대 박물관장의 ‘밀양 고법리 송은 박익 선생의 벽화묘 조사개요’, 이동주 동아대 교수의 ‘밀양 고법리 벽화묘의 구조와 성격’에 대한 논문발표가 있었다.

이날 청도지부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을 밀성박씨 용강서원에서는 사은품을 제공했다. 송은 박익 선생의 초명은 천우(天翊), 자(字)는 태시(太始)이다. 본관은 밀성이며 고려 공민왕때 문과에 급제하여 고려에 한림문학과 예부시랑 등을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관직을 떠나 고향인 밀양에 머물면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여생을 마쳤다. 여말선초 두문동 팔은(八隱)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