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일찍 마친 회원들이 인근 선비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비문화학회(회장 오병두) 회원들은 5월13일 오전 개최된 '2017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3차)'에 참석해 선비문화의 진수를 과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성균관여성유도회, 성균관청년유도회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주지부가 주관했으며, 경북향교재단, 성균관경북유도회본부, 경북청년유도회, 경주향교, 성균관유도회경주지부, 성균관여성유도회 경주지부가 후원했다.
행사 전날인 5월12일 오후 4시부터는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김영근 성균관장을 비롯한 유림지도자와 행정관청 수장,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빈례가 열려 다음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토론을 하고 최영갑 성균관교육원장의 '민족정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본 행사의 경연 분야는 국학부, 의례부, 예악부, 향사례, 서예부, 국학진흥상 등 여섯 분야로 장원(1팀), 방안(2팀), 탐화(참석팀 )로 나눠 시상했다.
이상만 선비문화학회 명예회장은 향사례에 처음 참석해 선비의 올곧은 위상을 활 시위를 당겨 표현했다. 선비문화학회의 이번 행사 참석은 김홍엽 사무총장이 기획했다.
행사를 마친 선비문화학회회원들은 경주 인근의 선비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늦은 시간 귀경했다.
한편 전날 12일에는 오병두 선비문화학회장과 상서장 최병한 장주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비문화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