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울산보훈지청, 광복절 기념 고 김말복 지사 묘소 참배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 등 일행이 고 김말복 지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함께 다가오는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양산시 솥발산공원묘원에 안장된 고(故) 김말복 지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 양산시지회장과 고 김말복 지사의 유족도 함께했다. 김말복 지사는 경남 양산 출신으로,

강갑회 기자 2025. 8. 13.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 등 일행이 고 김말복 지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함께 다가오는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양산시 솥발산공원묘원에 안장된 고(故) 김말복 지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 양산시지회장과 고 김말복 지사의 유족도 함께했다.

 

김말복 지사는 경남 양산 출신으로, 1939년 양산 통도중학교(현 보광중학교) 교사로 재직할 때 일본의 국체(國體)와 식민 통치, 왜곡된 역사를 부정하고, 한국에 대한 민족 탄압 정책을 비판하며 애국 인재 양성에 힘썼다. 이로 인해 1941년 9월 일제 경찰에 체포돼 2년 간 옥고를 치렀다.

 

 이번 참배는 광복 80년을 기념해 김말복 지사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항일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