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딸기 생산과 신품종 딸기 클러스터 산업 육성을 위한 ‘2025년 딸기 스마트 팜 기초과정’ 교육생을 오는 8월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회째로 2023년부터 딸기 스마트 팜 예비 농가의 기초 재배기술과 스마트 팜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 중 7 농가가 딸기 스마트 팜을 창업했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딸기 스마트 팜 창업을 희망하는 양양군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과 스마트 팜 관련 보조사업 희망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동일 자격일 경우, 양양군 주민등록 여부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가 평가 기준이 된다.
교육은 오는 9월5일부터 12월14일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수료를 위해서는 총 교육 시간의 4분의 3(30시간) 이상 출석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8월13일(수)부터 8월28일(목)까지이며, 양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스마트팜 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수강신청서 ▶주민등록 초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령 하거나 양양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합격자는 8월29일(금)에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군은 총 9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딸기 스마트 팜 조성 3개소와 시설 개선 1개소를 지원하고, 딸기 판매 및 체험장 조성, 포장재, 딸기 묘, 육묘 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황병길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의 핵심인 스마트 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화과정 운영을 통하여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춘 스마트 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겠다”라며 “딸기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예비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년 딸기 스마트팜 이론 교육을 받고 있다.
2024년 딸기 스마트팜 현장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