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양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제 시범 운영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군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과 군청·읍·면사무소 등 공공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주차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증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군민 공감대와

전남표 기자 2025. 9. 11.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군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과 군청·읍·면사무소 등 공공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주차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증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군민 공감대와 군의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시범운영으로 양양군청 본청 주차장에 우선 주차구역 1면을 설치했다.

 

본관 출입 동선과 접근성이 높은 위치에 마련된 시범 구역은 노면표시와 표지판을 갖춰 운영되며, 이용 현황·만족도·민원 동향을 모니터링 해 향후 읍·면 청사와 공영주차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먼저 드리는 예우가 이번 우선주차제의 핵심”이라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해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이 병원·관공서·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실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자율적 배려에 감사드리며, 예우는 형식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양양군은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선 분들께 주차부터 먼저 배려하는 도시, 양양을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